Erick Weiss

참여 작품

Crime of the Century
Hans Kioppenburg
In 1932, the nation was shocked when the 14-month-old son of Charles Lindberg was kidnapped, held for ransom, and murdered. Two years later, Bruno Richard Hauptmann was arrested, convicted, and executed. This film dramatizes the investigation against Hauptmann, the trial, and the execution, painting a picture of a corrupt police force under pressure to finger a killer framing an innocent man by manufacturing evidence, paying-off and blackmailing witnesses, and covering up exculpatory evidence.
피어
Morty
심리학을 전공하는 리차드(Richard: 에디 보우즈 분)는 정신과 의사 지망생. 그러나 그는 잠재 의식 속에 내재된 어린 시절의 악몽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리차드는 인간이면 누구나 한가지쯤 가지고 있는 공포의 실체를 파악키 위해 자신이 어린 시절 살았던 산장에서 워크샵을 열기로 하고 가까운 친구인 트로이(Troy: 다린 헤미스 분), 민디(Mindy: 모니끄 마넨 분)와 죠, 그리고 리차드의 연인 애쉴리(Ashley: 헤더 메드웨이 분) 등을 워크샵에 초대한다. 산장에 도착한 그들은 마치 살아있는 듯한 인디언 주술사가 만들었다는 목각 인형 '모티'를 보고 섬뜩한 느낌을 받지만 별 신경을 쓰지않고 워크샵을 진행한다. 그러나 일행은 모티의 차가운 눈이 그들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이상한 일들이 연속 벌어지면서 일행간에 갈등이 표출되기 시작한다. 한편 눈사태로 잠시 산장으로 피신한 리차드의 삼촌이 그의 일행을 자신의 유원지로 초대하는데, 즐거운 시간도 잠시 철 지난 음산한 유원지에서 민디가 성폭행을 당하고 죠가 살해당하면서 일행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공포를 체험하게 된다. 한편, 민디가 성폭행을 당하자 일행 중에 캠퍼스의 성폭행범이 있음을 직감한 애쉴리는 공포에 떠는데 절친한 친구인 트로이가 성폭행범임이 드러나면서 위기에 직면하고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이 모티의 소행임을 알게 된 리차드는 모든 것이 자신의 어린 시절의 악몽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게 되는데...
영거 앤 영거
Milos
매력적이고 화려한 중년의 조나단 영거(Jonathan Younger: 도날드 서덜랜드 분)는 자신의 이름을 딴 '영거 스토리지'를 갖고 있지만 일이라고는 손끝 하나 까딱 안하는 사람이다. 그 창고회사를 혼자서 이끌어 나가는 아내 페니(Penelope: 로리타 다비도비치 분)는 조나단과는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사무실 회전 의자에 앉아 창고업무를 훌륭히 처리한다. 하지만 조나단은 멋지게 옷을 차려입고, 찾아오는 여자 손님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전부다. 영거 스토리지에는 가지각색의 물건과 사람들이 모여든다. 오래된 가구나 사진, 잊혀진 가족의 옷가지나 이혼한 부부의 남은 짐들, 책, 그릇, 사랑, 추억. 사람들은 자기 기억 속의 많은 부분을 창고를 빌어 담아 두려하는 것이다. 조나단이 늦은 아침 식사를 하고 난 후, 남편을 살해한 것으로 기소된 브로드웨이 여배우 지그 재그 릴리언(Zig Zag Lilian: 샐리 켈러만 분)이 딸 멜로디(Melodie: 줄리 델피 분)와 함께 창고를 찾아온다. 그들이 가진 마지막 재산을 이 창고에 보관하기 위해서이다. 우울해 보이는 멜로디를 위해 조나단은 '울리처'라는 이름의 오르간을 연주해 주는데...
마네킨 2
Mr. James' Assistant
필라델피아의 「프린스」백화점에 갓 취직한 제이슨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목에 건 마네킹을 보고 반해 버린다. 그가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마네킹이 걸고 있는 목걸이를 벗겨보는 순간 마네킹이 살아움직이기 시작한다. 마테킹의 이름은 제시로 원래 천년전 유럽 조그만 왕국의 시골처녀였다. 그녀는 허락받지 못할 사랑을 한 탓에 이렇게 마네킹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 후로 천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제시에게 씌워진 요술도 얼마후면 곧 풀리게 된다. 한편 제시의 고향에서는 국보급 마네킹인 제시를 회수해가려는 작전이 펼쳐지고 이들을 피해다니는 과정에서 둘은 사랑에 빠진다. 제시와 제이슨은 그들에게 닥친 곤경을 하나하나 헤쳐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