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Assistant Director
지금까지 제니퍼 로페즈가 보여준 그 어떤 것과도 다르다. 제니퍼는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과 함께 자신의 경험을 통해 사랑을 향한 여정을 보여주는 서사 중심의 영화 같은 오리지널 작품을 만들어냈다.
Set Production Assistant
운이 없기로 유명한 킬러 레이디버그는 초고속 열차에 탑승해 의문의 서류 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생각보다 쉽게 미션을 클리어한 후 열차에서 내리려는 그를 가로막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세계에서 몰려든 초특급 킬러들. 열차에서 내릴 수 없다면 목숨을 걸고 가방을 지켜야만 한다. 과연 레이디버그는 무사히 열차에서 내려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Set Production Assistant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설전을 벌인 폭스 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샤를리즈 테론)는 트럼프의 계속되는 트위터 공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다. 한편 동료 앵커인 그레천 칼슨(니콜 키드먼)은 언론 권력의 제왕이라 불리는 폭스 뉴스 회장을 고소하고, 이에 메긴은 물론 야심 있는 폭스의 뉴페이스 케일라 포스피실(마고 로비)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데...
Foley Artist
0번째 날, 화학 무기 공격으로 폐허가 된 지구에서 종말 직전에 놓인 인류. 생존자들은 에덴이라는 연구소 시설에서 살아가지만, 이곳은 지옥이나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시민은 난민촌에 살아가며 식량 배급을 받고, 질서를 어지럽히면 노역이라는 이름으로 목숨을 걸고 화학 물질로 뒤덮인 바깥세상에 내몰린다. 인류의 희망인 인공지능 로봇 아벨은 이브 게이브리얼 박사의 작품. 바깥세상의 화학 물질에도 견딜 수 있는 아벨은 어서 임무를 수행하고 싶어하지만 대통령은 너무 인간적인 그의 모습을 탐탁지 않아 하고, 시민들이 모인 난민촌에는 점점 불만이 커지며 언제라도 폭발할 것 같은 분위기가 지속된다. 한편 난민촌에서 소동을 일으킨 쿠퍼는 노역 세 배에 달하는 벌을 받고 기능이 거의 바닥난 보호복을 입은 채로 밖에 나가게 되고, 아벨은 몰래 그를 따라 연구소 밖으로 나가게 된다.
Foley
호숫가 캠핑장으로 휴가를 온 킨제이네 가족. 한밤 중, 복면을 쓴 누군가가 캠핑카의 문을 두드린다. 똑!똑!똑! 죽여도 돼?
Set Production Assistant
가까운 미래의 한 우주 정거장. 다국적 우주비행사들이 지구의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한다. 우주 정거장 내에서 실험적으로 시도한 신기술은 예기치 못한 결과를 초래하고 이들은 고립된 채 생존을 위해 싸워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