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It’s easy to dismiss the ramblings of the dementia-riddled elderly as nonsense. But what if there is a deadly truth behind those words?
First Assistant Editor
한때 스타였지만 지금은 남편에게 가려진 연극배우 니콜과 브로드웨이에서 잘나가는 연출가 찰리는 9년 여에 걸친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준비 중이다. 서로에 대한 존중으로 원만한 이혼을 계획하지만 합의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니콜은 드라마 촬영을 이유로 뉴욕을 떠나 고향 LA로 이주하고, 그곳에서 찰리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한다. 찰리는 아들의 양육권을 얻기 위해 LA와 뉴욕을 오가며 소송에 임한다. 파경을 맞았지만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한 가족을 예리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Assistant Editor
아들 닉과 친구처럼 지내온 데이비드.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아들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어린 나이에 마약에 중독된 닉은 재활원 입원과 탈출을 반복하며 죽음의 고비를 이어간다. 데이비드는 망가진 아들의 삶이 자신의 탓이라 자책하지만 눈물 흘리며 포기하는 대신, 서로의 가장 소중한 전부이자 모든 것인 닉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데… “그곳이 지옥이라도 난 널 포기하지 않아, 제발 다시 돌아와주렴, 나의 아름다운 소년아”
First Assistant Editor
상사들은 모르고, 비서들만 아는 큐피드 대작전! 일중독 상사들 밑에서 한시라도 벗어나고픈 두 비서가 뭉쳤다. 부디 우리 상사들이 서로에게 눈멀게 해주세요, 네?
Editor
인간의 영역이자 전쟁과 죽음만이 가득한 어둠의 왕국, ‘도미니언’. 어린 시절 도미니언의 황제에게 억울하게 아버지를 잃고 노예와 같은 삶을 살던 한 용사가 죽음의 문턱에서 우연히 신성한 영역이자 빛의 세계인 ‘무나’에 가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자신이 도미니언의 오랜 전쟁을 끝내고 세상에 평화를 안겨줄 최후의 전사로 선택되었음을 알게 된다. 이에 그는 아버지에 대한 복수는 물론 암흑의 시대를 끝낼 마지막 전쟁을 치르기 위해 생명의 검, 오리온 검을 들고 도미니언의 심장부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