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남몰래 배우의 꿈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대학 시간강사 오준구. 밥줄도 꿈줄도 어느 하나 제대로 타지 못하고 그럭저럭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오준구에게 떡하니 두 개의 해가 동시에 뜨는데!
대학 정교수 자리와 비중 있는 드라마 출연 제안이 바로 그것.
오준구는 장고 끝에 결국 가족을 위해 밥줄을 선택하지만, 이내 그 줄이 ‘썩은 밥줄’이 될지도 모를 사건이 터지고 마는데…
과연 그는 밥줄 위에서 흥나게 춤출 수 있을까?
Director
남몰래 배우의 꿈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대학 시간강사 오준구. 밥줄도 꿈줄도 어느 하나 제대로 타지 못하고 그럭저럭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오준구에게 떡하니 두 개의 해가 동시에 뜨는데!
대학 정교수 자리와 비중 있는 드라마 출연 제안이 바로 그것.
오준구는 장고 끝에 결국 가족을 위해 밥줄을 선택하지만, 이내 그 줄이 ‘썩은 밥줄’이 될지도 모를 사건이 터지고 마는데…
과연 그는 밥줄 위에서 흥나게 춤출 수 있을까?
Director
‘갑자기 날아온 '권고사직', 본부장의 출국을 막아야 한다!’ 딸과 아내를 미국에 유학 보내고 혼자 집을 지키며 돈을 벌고 있는 3년차 기러기 아빠 상민은 회사에서 권고사직서를 받는다. 이런 사실도 모른 채 딸과 아내는 유학을 연장하고 싶어하고 아내는 딸을 위해 바이올린 연주까지 시키자고 한다. 상민은 어떻게 해서든 권고사직서를 철회하기 위해 잠적중인 본부장을 찾아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