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ordinate C
Kuroda (Jô Shishido) is a mob hitman who turns on his employers after being forced to execute his lover. Joining forces with his similarly wronged brothers, hot-headed Eiji (Tatsuya Fuji) and aspiring boxer Saburô (Jirô Okazaki), the trio escalate their mob retaliation to all-out turf war where no one will stop until one faction emerges victorious.
쌀밥 냄새에 성욕을 느끼는 야쿠자 세계의 삼인자 하나다는 새 암살 임무를 부여받는다. 하지만 미모의 여인 미사코를 만나면서 그의 임무는 꼬여만 간다. 스즈키 세이준의 이름을 장르영화의 혁신가로 자리매김하게 한 대표작. 이후 본인에 의해 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페인트 가게 ‘레인보우아트’의 사장 다이사쿠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다이사쿠의 남은 가족들은 레인보우아트의 믿음직한 점원 사다오에게 가게를 맡아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사고를 낸 관광회사는 3만 엔을 내밀며 이 사건을 무마하려 들고, 이제 집을 지키기 위한 가족들의 통쾌한 작전이 펼쳐진다. 스즈키 세이준의 첫 번째 컬러 영화.
오랜 직장생활을 마친 우에키는 홍콩 출장을 마지막으로 집에 돌아온다. 우에키의 딸인 게이코와 신문기자인 쇼타로는 우에키를 반기지만 그는 집에 돌아온 날부터 이상한 행동을 한다. 심지어 환영파티 자리에 간 우에키는 연락이 끊긴 채 사라지고, 이상한 낌새를 챈 쇼타로는 게이코와 함께 우에키의 뒤를 쫓다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