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E. Robinson

참여 작품

트윈 픽스
Scenic Artist
매력적인 금발의 소녀 로라는 겉으로 보기엔 무척 밝고 명랑해 보이지만, 12살 때부터 실체를 알 수 없는 밥이라는 괴한에게 계속해서 겁탈을 당해오고 있다. 그녀는 자신을 학대하듯 방황과 번민의 늪 속에 빠져 마약과 섹스에 몸을 던지는 처절한 이중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의 유일한 대화 창구였던 일기장의 내용 중 2장이 찢겨나간 것을 발견한 로라는 점점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밥의 실체를 느끼며 공포에 떠는데...
드라큐라의 저주
Art Direction
싸늘하게 죽어있는 금발미녀 살인사건으로 LA는 경악과 공포에 휩싸인다. 마이클은 일명 '드라큐라' 라고 불리는 연쇄 살인범을 잡기위해 LA를 찾는다. 경찰과 마이클 그리고 사건 현장을 쫓아 다니며 비디오 촬영을 하는 벤, 이들은 모두 살인범을 쫓지만 각자의 이유는 다 다르다. 마이클은 자신과 같은 찾아내지 못하는 한 영원히 어둠속에서 홀로 살아가야하는 운명의 드라큐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