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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98%가 디바라는 전뇌세계에서 육체가 없이 살아가는 미래. 보안국 요원으로 활동하는 안젤라 발자크는 해킹을 통해 프론티어 세터라 자칭하며 제네시스 아크호를 타고 갈 우주여행 지원자를 모집하는 광고를 띄운 해커를 조사하게 된다. 안젤라는 지금은 황폐해진 지구로 가서 현지 안내인 딩고를 만나, 익숙하지 않은 실제 육체인 머티리얼 바디의 몸으로 프론티어 세터를 추적한다. 프론티어 세터를 따돌리기 위해 디바 네트워크와 연결도 끊고 착륙 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제도로 이동한 안젤라와 딩고는 수년간 산화제를 사들인 프론티어 세터의 정체를 알아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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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리즈의 최신작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2부작 중 후편으로 이야기의 완결편이기도 하다. 무대는 은하계를 돌아다니는 이민선단 마크로스 프론티어. 파일럿인 소녀 아르토는 선단을 공격하는 미지의 생명체 바주라와 싸운다. 아르토는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소녀 랑카 리와 톱싱어 쉐릴에게 끌린다. 이윽고 두 사람의 노래와 바주라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져 간다. 스피디한 전투 장면과 화려한 가희들의 무대는 눈길을 사로잡고, 메카닉과 미소녀의 매력에 아름다운 음악이 합쳐져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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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공개된 세 번째 극장판. 기계인간의 멸망 이후 무기질 생명체인 메타노이드가 새로운 적으로 등장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스토리가 기존 1, 2기 극장판이나 TV판과는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지만.[17] 원작과 차이가 많은 극장판 1,2 보다는 TV판과 이어진다고 보는것이 타당할 것이다. 내용은 1996년부터 다시 연재된 은하철도 999의 새로운 시리즈[18]를 토대로, 여기 등장한 에피소드 2~3가지를 각색해서 만들었다. 그래서 이전 극장판에는 청소년풍이었던 테츠로의 캐릭터 디자인이 원작이나 TV판과 같이 둥글둥글한 이미지로 돌아갔다. 하지만 팬들에게는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 러닝 타임이 50분밖에 안 되는데다 스토리가 완결되지 않고 다음 편을 기다려 달라는 자막으로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다음편은 나오지 않았다. 작화는 CG를 쓰는 등 그 당시 기준으로 최상급이었지만 스토리가 문제였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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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프에 있는 마기가 미국, 프랑스 등지의 마기 5대의 파상공격으로 인해 해킹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슈퍼인공지능 컴퓨터도 그 파상공격을 당해내지는 못하는 상황. 결국 감금되어 있던 리츠코 박사를 다시 부르게 된다. 그는 처음에는 자신을 감금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지만, 결국 겐도우의 명령에 따르고 예전 사도에게 사용한 캐스퍼의 방법인 마지막 로직 코드를 변경하여 완전 몰아내기로 간신히 마기를 복구한다. 그리고 666프로텍트와 B다낭형 방벽을 세워 62시간은 막을 수 있게 조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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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00년. 남극에 거대한 운석이 추락하여 엄청난 재난 세컨드 임팩트가 발생한다. 원래는 아담과 제 2사도의 접촉으로 일어난 일이지만,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비밀집단 제레의 정보 조작으로 운석의 추락으로 처리된다. 해수면의 상승과 천재지변, 경제의 붕괴, 민족분쟁, 내란 등이 연속해서 발생하고 결국 세계의 인구 중 절반만이 살아남는다. 그 사이 생체병기를 만들기 위한 E계획이 한창 진행중이었다. E계획의 주축은 세컨드 임팩트 이후 살아남았던 이카리 겐도, 이카리 유이와 아카기 나오코, 그 후 겐도의 권유로 새로 영입된 겐도와 유이의 학창 시절의 대학교수 후유츠키 코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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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를 다 모으면 신룡이 나타나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하는 드래곤볼. 손오공은 할아버지의 유품인 4성구를 가지고 있는데, 그때 부르마가 나타난다. 부르마는 멋진 애인을 얻기 위해 드래곤볼을 모으는 중이었다. 부르마와 손오공은 나머지 드래곤볼을 찾기 위해 여행을 하던 중 오룡과 야무치, 무천도사 등을 만난다. 한편 레드리본군의 사령관인 레드도 소원을 이루기 위해 드래곤볼을 수집하고, 그런 와중에 그들이 만든 기계인간 8호와 손오공 사이에 우정이 싹튼다. 손오공은 광기에 물든 레드리본군에게서 8호를 지키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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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웅의 중학교 후배인 성우진. 그의 꿈은 상북고에 입학하여 동경하는 선배인 서태웅과 함께 전국제패를 이루는 것이다. 하지만 관절 이상으로 농구의 꿈을 접어야 하는 상황. 좌절한 그를 위한 채치수와 안선생님의 배려로 상북과의 연습경기가 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