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ll Miller
남북전쟁으로 고향을 떠난 지 4년만에 돌아온 프랭크와 제시 제임스 형제. 그들은 콜, 밥, 짐의 영거 삼형제와 함께 시골에서 밭을 일구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 철도회사 사장인 타데오스는 악명높은 핑커튼 탐정 사무소를 앞세워 농민들의 땅을 헐값으로 사들이려 한다. 이 일로 제시의 어머니마저 돌아가시게 되고 제임스 형제와 영거 형제는 함께 '제임스 영거 갱단'을 만들게 되는데...
Deputy Bo
After the mayor uses a potentially dangerous substance to protect the local plantation, the lakeside town of Mountview, in California, is attacked by a lethal species of large cockroach. After some of the town's inhabitants are killed, the mayor enlists the help of eccentric pest exterminator General George S. Merlin in order to prevent further harm to the local dwellers.
Drew
세계 제3차대전으로 인하여 모든것이 무너져 버린 지구. 인간은 원시적인 수단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게 되고, 다른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간의 통신수단은 모조리 파괴되었다. 이 혼란의 시기에 베들레헴이 이끄는 홀니스트란 무리는 자신의 무리에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아 각 부락 사이에 접촉을 막으면서 모든이들을 통제하려 하기 시작한다. 원래는 홀니스트의 일원으로 그들과 뜻을 같이 하였으나, 홀니스트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온 케빈 코스트너는 낡은 우편용차를 발견하고 포스트맨이 된다. 처음엔 위장과 연명을 위해 장난삼아 했던 것이지만, 타지역 사람들간의 소식통으로서 서로간의 소식에 웃고, 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계속해서 이일을 하게 된다. 한때 사랑했던 여자의 남편또한 베들레헴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그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편지로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고 베들레헴에 대항할 작전을 세우는데...
Dwayne
2편에서 주니어 긋 월 게임에서 우승한 그들은 에덴흘 아카데미의 운동 장학금 제의를 받아 들인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에덴흘 아카데미엔 주 챔피언 자리를 20년이나 지키고 있는 하키 강팀 '워리어'가 있다. 덕스의 상징이자 정신적인 지주 고든 봄베이가 에덴흘의 오라이언코치에게 이들을 맡기고 떠나자 찰리를 비롯한 덕스들은 버림받았다고 생각한다. 설상가상으로 오라이언코치는 팀웍과 발군의 개인기에 의존한 폭발적인 공격이 주 특기인 덕스팀에게 수비위주의 훈련을 강조한다. 새 학교, 새 코치에 적응하는 것은 결코 쉈지 않은 일.
도시 공립학교 출신인 덕스는 경제적, 사회적 차이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고, 덩치도 크고 거친 워리어 팀 선수들은 덕스 일행을 팀의 일원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덕스의 주장 찰리는 '덕스를 잊을것'을 강요하는 오라이언 코치에게 반발해 팀을 이탈하고, 여전히 기고만장하던 덕스는 워리어와의 평가전에서 수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데...
Dwayne
아이스하키 선수로 날리던 고든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은퇴하여 고향으로 돌아온다. 장래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하던 그에게 청소년 친선 세계대회의 미국팀 아이스하키 감독을 맡으라는 제의가 들어온다. 그래서 그는 옛날에 자신이 코치했던 청소년팀 마이티 덕을 다시 부른다. 그리고 미국 각지에서 선발된 다른 선수들도 몇명 합세하여, 미국 청소년 팀은 훈련을 마친 뒤 대회가 열리는 로스엔젤레스로 간다. 그러나 가뜩이나 말썽이 심한 이들은 운동보다는 관광과 쇼핑 그리고 여자친구 사귀기에 바쁘고 광고주의 꾀임에 제품선전하느라 연습할 틈도 없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고 다행히 약한 상대를 만나 간신히 2승을 올리지만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이스랜드팀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고 만다.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전승을 하여 결승전에서 다시 아이스랜드 팀과 다시 싸워야 한다. 그러나 아이슬랜드팀은 더 세고 더 크고 털도 더 많은 강적이다. 결국 선수와 감독은 최선을 다해야만 간신히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팀웍을 갖추려고 안간힘을 쓴다. 이들은 풀어진 정신을 가다듬고 아이스하키의 절묘한 묘기를 연마하고 승리를 위한 갖가지 작전을 준비한다. 드디어 결전의 날에 임한다. 과거의 화려했던 마이티덕스 팀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아슬아슬하게 드라마틱한 승리를 일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