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andre Rouil

참여 작품

벌새 프로젝트
Visual Effects
뉴욕 출신으로 사촌 관계인 빈센트와 안톤은 주식시장에서 백만 분의 일초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고위험 초단타 매매 게임의 플레이어들이다. 그들의 꿈은? 그들을 백만장자로 만들어줄 광케이블을 캔자스와 뉴저지 사이에 직선으로 설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 허술한 이 둘에게 간단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안톤은 브레인이고 빈센트는 사기꾼으로,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고자 주변의 모든 이들을 비현실적인 모험의 세계로 밀어붙인다. 여기에 이들의 목적을 저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 직장 상사인 에바 토레스가 가세하면서 그들의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된다. 하지만, 광케이블로 미 대륙을 관통하려는 빈센트와 안톤의 결심은 확고하다.
필그리미지
Visual Effects Supervisor
십자군 전쟁이 한창이던 때 아일랜드의 한 수도원에서는 성물을 지키고 있었다. 교황은 십자군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이를 로마로 들고 오기를 원했고, 로마에서 온 수도사가 아일랜드에서 성물을 지켜왔던 “디아뮈드”(톰 홀랜드) 와 “벙어리”(존 번탈), 수도사들은 함께 로마로 향한다. 성물을 가지고 로마로 가는 도중에, 이를 노리는 자인 ”레이몬드”(리차드 아미티지)의 일행이 나타나 죽을 위협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이 수도사들은 성물을 과연 무사히 지켜내고, 로마까지 갈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