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a place, a world, that film creates; somewhere between the harsh lines and light of reality, and the soft warm flickering of the projector. Many people enter. Some never return.
해병대 복무 중 테러집단의 공격으로 대사와 가족을 잃은 알리(루비 로즈)는 제대 후 고급 아파트 도어맨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우연히 그곳에 거주하고 있던 형부와 조카들을 만나 부활절 저녁을 함께 하던 그 시각, 빅터(장 르노)는 수십 년 전 동료 버나드가 빼돌린 고가의 미술품을 노리고 무장 괴한들과 함께 아파트에 침입하는데…. 한편, 리모델링을 위해 대부분의 입주자들이 이주해 텅 비어있는 아파트를 장악하고 미술품들을 찾던 빅터 일당은 버나드가 원래 지내던 곳이 알리의 형부 가족들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고 10층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