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인간과 동물의 공생을 모색하고 환경 생태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어온 황윤 감독이 운명처럼 ‘새만금의 도시’ 군산으로 이사를 갔다. 십수 년 전 새만금척사업으로 갯벌에 관한 영화를 찍다가 덮었던 그였다. 수라는 20여년간 활동을 이어온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과 걸음을 같이하며 갯벌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담았다. 여기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영상을 능가하는 미려한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Self
인간과 동물의 공생을 모색하고 환경 생태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어온 황윤 감독이 운명처럼 ‘새만금의 도시’ 군산으로 이사를 갔다. 십수 년 전 새만금척사업으로 갯벌에 관한 영화를 찍다가 덮었던 그였다. 수라는 20여년간 활동을 이어온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과 걸음을 같이하며 갯벌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담았다. 여기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영상을 능가하는 미려한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Screenplay
인간과 동물의 공생을 모색하고 환경 생태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어온 황윤 감독이 운명처럼 ‘새만금의 도시’ 군산으로 이사를 갔다. 십수 년 전 새만금척사업으로 갯벌에 관한 영화를 찍다가 덮었던 그였다. 수라는 20여년간 활동을 이어온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과 걸음을 같이하며 갯벌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담았다. 여기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영상을 능가하는 미려한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Director
인간과 동물의 공생을 모색하고 환경 생태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어온 황윤 감독이 운명처럼 ‘새만금의 도시’ 군산으로 이사를 갔다. 십수 년 전 새만금척사업으로 갯벌에 관한 영화를 찍다가 덮었던 그였다. 수라는 20여년간 활동을 이어온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과 걸음을 같이하며 갯벌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담았다. 여기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영상을 능가하는 미려한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Director
퇴진행동 미디어팀은 두 가지 활동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우선 ‘박근혜 퇴진’을 열망하는 사람들의 거대한 ‘촛불 흐름’을 꼼꼼히 기록하고, 또한 ‘박근혜정권 퇴진’이라는 거대한 목소리에 가려서 잘 들리지 않는 목소리를 세밀하게 기록하고자 노력해왔다. 그 다음으로는 ‘박근혜정권 퇴진’ 이후 우리가 바라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 혹은 그러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할 질문들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박근혜정권 퇴진’ 이후 다양한 상영활동을 통해 현실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자 했다.
황윤
구제역이 전국을 휩쓸던 어느 겨울 날, 육아에 바쁘던 영화감독 윤은 살아있는 돼지를 평소에 한번도 본 적이 없었음을 깨닫고 돼지를 찾아 길을 나선다. 산골마을농장에서 돼지들의 일상을 지켜보면서 이제껏 몰랐던 돼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런 윤에게 딜레마가 생긴다. 돼지들과 정이 들며 그들의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알게 되는 한편 농장의 이면을 알게 될수록, 그 동안 좋아했던 돈가스를 더 이상 마음 편히 먹을 수 없게 된 것. 육식파 남편 영준과 어린 아들 도영은 식단결정을 더욱 복잡하게 한다. 마트에서 반찬거리를 살 때마다,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식당을 고를 때마다 갈등에 빠지게 된 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Director
구제역이 전국을 휩쓸던 어느 겨울 날, 육아에 바쁘던 영화감독 윤은 살아있는 돼지를 평소에 한번도 본 적이 없었음을 깨닫고 돼지를 찾아 길을 나선다. 산골마을농장에서 돼지들의 일상을 지켜보면서 이제껏 몰랐던 돼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런 윤에게 딜레마가 생긴다. 돼지들과 정이 들며 그들의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알게 되는 한편 농장의 이면을 알게 될수록, 그 동안 좋아했던 돈가스를 더 이상 마음 편히 먹을 수 없게 된 것. 육식파 남편 영준과 어린 아들 도영은 식단결정을 더욱 복잡하게 한다. 마트에서 반찬거리를 살 때마다,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식당을 고를 때마다 갈등에 빠지게 된 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Editor
건너편 숲에 가고 싶은 토끼, 옹달샘의 물을 마시고 싶은 고라니 가족이 길을 건넌다. 차들이 질주하는 도로 한 복판을 건너는 그들에게, "눈에서 불을 뿜는 동물" "네 바퀴 달린 동물" 은 너무 빠르고 무섭다. 태영, 천권, 동기는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로드킬(Roadkill, 야생동물 교통사고) 조사를 한다. 그들은 조사를 위해, 나는 촬영을 위해, 차들이 질주하는 위험한 도로 한복판으로 걸어 들어간다. 우리의 카메라에는, 인간의 길 위에 버려진 생명들의 소중한 사연과 이야기가 하나 둘 쌓이기 시작한다.
Director
건너편 숲에 가고 싶은 토끼, 옹달샘의 물을 마시고 싶은 고라니 가족이 길을 건넌다. 차들이 질주하는 도로 한 복판을 건너는 그들에게, "눈에서 불을 뿜는 동물" "네 바퀴 달린 동물" 은 너무 빠르고 무섭다. 태영, 천권, 동기는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로드킬(Roadkill, 야생동물 교통사고) 조사를 한다. 그들은 조사를 위해, 나는 촬영을 위해, 차들이 질주하는 위험한 도로 한복판으로 걸어 들어간다. 우리의 카메라에는, 인간의 길 위에 버려진 생명들의 소중한 사연과 이야기가 하나 둘 쌓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