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ter Simon

참여 작품

다크 하우스
Stunt Double
이유를 알 수 없는 연쇄 살인 사건으로 가족을 모두 잃은 ‘줄리아’ 증거 부족으로 범인을 찾지 못한 채 수사가 종결되자 혼자 사건을 해결하기로 결심한다 사건 현장을 찾아간 ‘줄리아’는 가족들이 살해 당한 2층 방이 통째로 사라져버린 것에 충격을 받는다 비슷한 살인 사건의 피해자들이 전하는 증언을 통해서 살인 현장만 수집하는 ‘누군가’의 존재를 알게 되고 결국 그녀는 수집가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다크 하우스’에 방문하게 되는데…
걸리버 여행기
Stunts
세상을 구원할 미친 존재감! 사이즈부터 거대한(?) 히어로가 왔다! 뉴욕 신문사에서 10년째 우편 관리만 하고 있는 남자 걸리버(잭 블랙). 그의 하루 일과는 짝사랑 그녀 달시(아만다 피트)의 여행 칼럼을 읽는 것으로 시작된다. 언젠가 자신도 유명한 여행 작가가 되는 꿈에 젖어 있지만, 막상 세상에 나가 도전하기에는 너무도 겁이 많다. 그저 입만 열었다 하면 뻥으로 경력을 부풀려 성공한 척 하던 그가 짝사랑 그녀에게도 본의 아닌 허풍을 늘어놓은 덕분에 졸지에 버뮤다 삼각지대 여행기를 맡게 된다. 하지만 여행 도중, 난데없는 급류에 휘말리면서 소인국 ‘릴리풋’에 표류하게 된 걸리버. 뉴욕에서는 그저 찌질남이던 그가 이곳에서는 수호자이자, 영웅으로 불리게 된 걸리버.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즐~’하게 바꿀 수 있을까..?
분열
Orderly
똑똑하고 신중한 엔지니어 테드 크로포드는 그의 젊은 아내 제니퍼의 외도를 확인하고, 그녀를 살해할 완전범죄 계획을 세운다. 테드가 아내를 살해하려 한다는 정보에 경찰들이 출동하고, 인질 협상가인 롭 뉴널리 형사가 홀로 집안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테드가 쉽게 아내를 총으로 쏘고, 뉴널리는 쓰러진 여인이 자신과 밀애를 즐기고 있는 여인임을 알고 당황한다. 테드는 현장에서 체포되고 범행을 모두 고백한다.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 젊은 검사 윌리 비첨은 사건을 조사하면서 모든 것이 보이는 것과 같이 간단하지 않으며, 그 자신이 테드의 게임에 말려들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히데꼬님 제공)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Utility Stunts
5~6년 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우연히 만난 존(브래드 피트)과 제인(안젤리나 졸리). 살인사건으로 검문당하던 제인은 존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가고 둘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완벽한 외모와 성품을 가진 최고의 배우자를 만났다고 기뻐하는 두 사람. 그러나, 그것은 사상 최악의 잘못된 만남이었으니…바로 두 사람은 경쟁조직에 속한 일급킬러들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전혀 눈치채지도 못한 채 결혼에 골인한다. 그리고 5~6년 후… 겉보기엔 평온한 부부생활을 즐기는 존과 제인 부부. 매일 저녁 7시엔 꼭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정원을 가꾸고, 아침이 되면 나란히 차를 타고 출근한다. 하지만 그들이 회사에서 보내는 하루일과는 암살로 시작해 암살로 끝난다. 때로 야근에 특근도 있고 출장도 잦다. 이처럼 평범치 않은 신분의 존과 제인에게 아주 평범한(?) 위기가 닥친다. 바로 권태기에 빠지게 된 것. 처음 만났을때의 설레임은 도무지 찾아볼수가 없고 섹스도 거의 없는 이 부부는 이 심각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상담도 해보지만 별 소용이 없다. 그러던 중 조직으로부터 임무를 부여 받은 두 사람은 암살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방해꾼을 발견한다. 그리고 상대를 제거하기 위해 총구를 겨눈 순간, 상대 킬러가 바로 자신의 배우자임을 알게 된다. 이 충격적인 사실로 혼돈스러운 것도 잠시, 임무실패에 대한 책임으로 두 사람은 각각 조직으로부터 48시간 내에 상대 킬러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제 어제의 부부가 오늘 적이 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죽이기 위해 쫓고 쫓기는 게임을 시작하는데…
U–보트 익스플로션
U821 Hydrophone Operator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독일은 U보트의 생산을 10배로 늘렸으며, 대량생산으로 한 달에17척의 U보트를 건조했다. 히틀러는 유럽전선에서 승리의 관건이 대서양 장악이란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장악하려고 시도했다. 1942년 말 경 U보트는 그룹으로 활동했는데 라 불리운 이들은 1000척이 넘는 연합군의 함선을 격침시켰다. 이것으로 독일은 결정적인 승기를 잡게 되었다. 독일은 승리하고 있었고 이런 추세가 계속되었다면 전 유럽은 패망했을 것이다. 1943년 1월, 루즈벨트 대통령과 처칠 영국 수상은 U보트의 저지를 최우선 목표로 선언하였다. 미국의 본격적인 참전과 진보된 기술에 힘입어 연합군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여태껏 한 달 평균 5척의 U보트 밖에 격침되지 않았지만 독일은 '검은 5월'이라 불리는 대 패배를 하게 된다. 바로 그 달에 연합군은 41척의 U보트를 침몰시켰다. 80% 정도의 군사가 목숨을 잃었으며, 의 제해력은 급격하게 쇠퇴하고 마는데...
Over the Line
Charlie "Chuck"
Having had a one night stand with an obsessive prison inmate, the college professor teaching his prison literary soon lives the nightmare of her decision.
트윈 픽스
Special Effects
매력적인 금발의 소녀 로라는 겉으로 보기엔 무척 밝고 명랑해 보이지만, 12살 때부터 실체를 알 수 없는 밥이라는 괴한에게 계속해서 겁탈을 당해오고 있다. 그녀는 자신을 학대하듯 방황과 번민의 늪 속에 빠져 마약과 섹스에 몸을 던지는 처절한 이중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의 유일한 대화 창구였던 일기장의 내용 중 2장이 찢겨나간 것을 발견한 로라는 점점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밥의 실체를 느끼며 공포에 떠는데...
다이아몬드 작전
Executive Producer
빌리 레이에게는 카르멘이 알 수 없는 구석이 있다. 그는 자신의 일이나 과거에 대해서 절대 말하는 법이 없었지만, 그딴 건 중요치 않았다. 그는 에너지가 넘치고 거칠었으며 끝내주는 연인이기도 했다. 그러나 두명의 침입자가 들어와 카르멘을 쓰러뜨리고 빌리를 납치한다. 그녀는 빌리를 찾아 나서고, 빌리는 날으는 헬리콥터에서 강으로 뛰어들어 탈출을 한다. 빌리와 카르멘은 이제 도망자가 되었다. 그러나 얘기치 않은 자동차 사고가 일어나고, 두 연인은 침입자들에게 붙잡힌다. 그들은 빌리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이제 카르멘을 처치하려 든다. 이때 FBI 요원인 클레이 오스본과 얼 맥키논이 당도해 간신히 카르멘을 구한다. 이제 오스본과 맥키논은 마피아 보스의 손아귀에서 카르멘을 보호해 무사히 송환하는 의무를 떠맡는다. 빌리의 생명을 앗아간 괴한들은 프랭키 나바로라는 마피아군의 정예대원이었는데, 이제 그들이 죽자 그는 최고의 탑건을 보낸다. 드라고, 시카고에서 라스베가스까지 그를 무서워하지 않는 이가 없는 총잡이. 빌리는 카르멘이 모르게 거물들의 다이아몬드 은닉장소를 털어왔던 것인데, 프랭키는 빌리가 카르멘에게 다이아몬드가 있는 곳을 알려줬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녀를 잡으려고 안달하는 것이다. 이제 추적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