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보스의 아들이자 미술을 좋아하는 마이클은 자신의 아버지가 죽기 전에 팔아 버린 ′핑크 마릴린′ 그림을 되찾고자 한다.
그는 그림의 운반원 셰이키를 붙잡지만, 그림의 행방이 묘연하다.
셰이키가 빈센트라는 스턴트맨의 가방에 그림을 숨겨 둔 것이다.
한편, 빈센트의 남동생이자 미술 평론가인 존은 자신의 갤러리를 오픈하기 위한 투자금을 구하느라 애쓰고, 미술관에서 일하는 존의 여자친구 새라는 자신이 담당하게 된 전시회에 마이클의 작품도 전시한다.
그들은 ′핑크 마릴린′을 두고 대치하는 사이가 되고, 그 결과 마이클과 존이 죽고 새라가 ′핑크 마릴린′ 진품을 받게 된다.
갱단의 마약밀매 사실을 폭로한 베로니카 게린, 그리고 여섯 발의 총성!아일랜드 더블린의 기자 베로니카 게린은 더블린 갱단의 마약밀매 등 조직범죄를 폭로하는 시리즈를 준비하던 중 정보원 존 트레이너를 통해 길리건이라는 인물이 더블린 갱단의 거물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베로니카 게린은 저격수가 집 창문에 총을 난사하기도 하고, 집에 침입한 복면 강도로부터 총을 맞아 다리까지 다치게 되는 등 신변의 위협을 받지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게린의 집요한 취재로 위협을 느낀 길리건은 존 트레이너를 시켜 베로니카 게린에게 더블린 갱단의 핵심인물만큼은 거론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하지만, 게린은 딱 잘라 거절한다. 결국 1996년 6월 한 낮, 더블린 근교에서 차를 몰고 가던 그녀는 신호대기 중 모터사이클을 탄 킬러가 쏜 6발의 총알을 맞고 피살되는데…
When a priest commits suicide and two trainees are expelled from a seminary, a journalist starts to investigate the Vatican’s silence on broken vows of celibacy. A thriller examining the internal conflicts in the modern Catholic church.
Vanessa Stewart is a beautiful American woman engaged to be married. Vanessa is an artist and is also a buyer for her father's company. She goes to Venice on a business trip and meets television reporter Bill Fitzgerald from Ireland. They fall madly in love in the four days they are in Venice.
Alfie Byrne is a middle-aged bus conductor in Dublin in 1963. He would appear to live a life of quiet desperation: he's gay, but firmly closeted, and his sister is always trying to find him "the right girl". His passion is Oscar Wilde, his hobby is putting on amateur theatre productions in the local church hall. We follow him as he struggles with temptation, friendship, disapproval, and the conservative yet oddly lyrical world of Ireland in the early 196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