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zia Roletti

참여 작품

I Vicerè
Costume Coordinator
In late 19th-century Sicily, the noble Uzeda family – whose lineage dates back to the ancient viceroys that ruled those lands – fights to preserve its waning power in the face of the newly unified Italian regime.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Assistant Production Coordinator
마지막 만찬 후에 겟세마니 동산에 올라간 예수는 그 곳에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친다. 그러나 그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유다에게 배신 당해 체포되어 예루살렘으로 끌려온다. 바리새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신성모독죄로 단죄하고,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한다. 팔레스타인의 로마 제독, 빌라도는 바리새인들의 주장을 들으며 그의 앞에 끌려온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한다. 자신이 정치적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깨달은 빌라도는 이 문제를 헤롯왕에게 의논한다. 헤롯왕은 빌라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돌려보낸다. 이에 빌라도가 군중들에게 그리스도와 죄수 바라바 중 누구를 석방할지 결정하도록 하자, 군중들은 바라바에게 자유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형을 주장한다. 로마 병사들로부터 처참하게 채찍질을 당한 그리스도는 빌라도 앞에 다시 끌려오게 된다. 빌라도는 만신창이가 된 예수 그리스도를 군중에게 보이며,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라고 묻지만 피에 굶주린 군중들은 만족하지 못한다. 딜레마에 빠진 빌라도는 군중들이 원하는 대로 처리하도록 부하들에게 명령한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예루살렘 거리를 지나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메고 가도록 명령을 받는다. 골고다 언덕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고 그 곳에서 마지막 유혹에 직면한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버렸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머니인 마리아를 바라보며 그녀만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마지막 한 마디를 하고 죽는다. “다 이루었도다.”“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기나이다.”...
황제의 새옷
Production Secretary
워털루 싸움에서 패배하고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죽은 나폴레옹은 사실은 가짜, 진짜는 다시 왕위에 오르기 위해 빈민으로 변장하고 섬을 탈출하여 파리로 향한다. 그런데 탈출하는 배 안에서 나폴레옹이라는 것을 모르는 선원들이 심하게 그를 부려먹는다. 게다가 겨우 상륙한 곳은 프랑스가 아니라, 회한의 땅 벨기에의 워털루였다. 어쩔 수 없이 다시 파리로 가지만 가난한 백성으로 변장한 그는 이 후 다양한 시련을 겪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