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Assistant Director
모잠비크 해협 '리틀 해피' 어촌 마을. 800명이 살던 작은 인공 섬은 해수면 상승으로 2명만 남게 되고 엠마, 숀, 스핀, 마야는 유기체를 식별하고 연구하는 트라이톤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한다. 백상아리부터 작은 물고기까지 아름다운 바다 생물을 연구하는 엠마. 사람을 죽인 황소상어를 찾고 있는 러처드와 루카스의 팀이 인공 섬에 도착한다. 무리 지어 사냥하고 강에서 사람을 죽인 황소상어를 막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내기 위해 제약회사에 고용된 엠마의 동창 리처드. 곧 황소상어에 죽은 백상아리가 발견되고 리처드 일행이 상어에게 당하자 그들을 돕기로 한 엠마가 트라이톤 시스템으로 황소 상어를 추적한다. 엠마가 리처드 일행의 숨겨진 음모와 식인 상어에 맞서며 진행되는 영화.
First Assistant Director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인종 차별 정책)에 반대하는 무장 투쟁이 정점에 달했던 1980년대. 오랫동안 자신이 어딘가 다르다고 느껴왔던 니콜라스는 징용이 되어 앙골라의 국경으로 떠난다. 성소수자의 존재를 비하하는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훈련과 정신교육을 겪으면서도 니콜라스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히 깨닫게 된다.
First Assistant Director
빼앗긴 마을을 되찾으려는 비밀 결사단의 리더 ‘타우’는 그들의 터전을 침범한 경찰을 죽인 후 달아난다. 20년 후 악명 높은 무법자가 되어 돌아오고 평화로운 듯한 마을에 전운이 감도는데… 남아공에서 나온 창의적인 수정주의 서부극. 경찰에 맞서 자유를 위해 투쟁하던 '다섯 손가락'의 멤버 타우는 우발적으로 경찰 두 명을 죽인다. 출소 후 '마르세유'로 돌아온 그는 평화를 바라지만, 마을에는 새로운 위협이 도사린다. 그렇게 그는 다시 투쟁의 길로 들어선다.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First Assistant Director
Abel is preparing for a special gift to himself on his 50th Birthday. He wants to find himself a new face, that of a beautiful young woman. Ella Nesser is the attractive, but inexperienced murder detective, in charge of the case to track down the serial killer who has been praying on the city's young woman. When Abel develops an obsession with not only her face, but also her tattooed skin - the Hunter becomes the Hu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