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li Vasilikov

참여 작품

패트리어트
Cop 3 Israel
1983년 텔아비브. 차 한대가 인적이 드문 거리에 고장이 나서 서 있다. 두 명의 젊은이가 장관 공관을 감시하는 모사드 예비시험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그들은 경찰에 연행되고 구타당하며 고문받고 곧 석방된다. 그 중의 한 명이 프랑스인 아리엘 브레너다. 그는 그의 18살 생일을 지내자 마자 그의 누이동생과 가족 그리고 파리에 있는 집에 말 한마디 없이 이스라엘로 온다. 그의 목적은 전설적인 모사드의 요원이 되는 것이다. 4년 동안 그는 교관인 '요씨'로부터 힘든 훈련을 끝내고 파리에서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는 핵 연구를 하는 핵물리학자를 포섭하는 임무를 책임지고 공작을 했지만 실패를 하고 결국 공작을 음모와 모략에 뛰어난 선배 공작원 '요씨'에게 넘기고 만다. 요씨는 유명한 뮌헨 복수조의 ?? 요원이었는데 그는 아리엘을 계속 곤경에 빠뜨린다. 이 공작에서 아리엘은 실패를 하지만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미인계로 썼던 콜걸 '마리'에게서 느끼게 되고 공작 실패 후 사라져버린 '마리'를 그리워 하게 된다. 미국 워싱턴으로 온 아리엘은 미국에서 정보수집을 하는 미국인 '펠만'과 공작을 하지만 '펠만'의 뜻하지 않은 실수로 정체가 노출되면서 이 공작 마저 실패하게 된다. 실패한 미국정보원 '펠만'을 이스라엘은 잔인하게 외면하게 된다. 많은 음모와 계략이 판을 치는 첩보 세계의 모든 기술에 익숙해진 아리엘은 이미 모사드의 뛰어난 전문가가 되어 있었다. 점점 그는 실수가 용납되지 않으며 신이 아니라 운명이 지배하는 세계에 대해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운명이었는지 그는 그토록 그리워 했던 여인 '마리'를 공항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아메리칸 사이보그
Stunts
제3차 대전의 끔찍한 핵 파괴로 지구가 폐허화 된지도 17년 생존자들은 인간을 위해 일하도록 개발했던 컴퓨터의 반란으로 컴퓨터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강제 수용되어 자연 소멸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포로의 신세가 되버렸다. 그러나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컴퓨터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인간의 두뇌들은 지하에 집결해서, 반컴퓨터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 활동의 하나가 핵은 물론 컴퓨터의 오염을 받지않은 새로운 인간의 발육이다. 지하연구소의 책임자 벅클리 박사(Dr. Buckley: 잭 위더커 분)는 오염되지않은 숫처녀 메리(Mary: 니콜 핸슨 분)의 난자를 이용해서 그런 생명을 출산시켜, 미국보다는 깨끗한 유럽으로 옮기기로 한다. 그러나 정확하고 철저한 컴퓨터의 감시를 뚫고 시험관 속에 담은 태아를 유럽으로 옮기는 일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사이보그의 끈질긴 추적에도 불구하고, 도중에 만난 오스틴(Austin: 죠 라라 분)의 도움으로 항구를 향한 36시간의 어려움 많은 길을 항구를 향해 달려간다. 수많은 고비를 함께 넘기는 사이에 메리도 오스틴도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사이보그와의 치열한 격투 끝에, 오스틴은 자신도 사이보그의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사실은 메리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겨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