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ey James

참여 작품

희년
Policeman
1578년, 엘리자베스 1세는 궁정마법사 존 디 박사와 함께 400년 후의 런던 뒷골목에 도착한다. 거기에는 폭행과 약탈, 도착과 살인, 근친상간이 횡행한다. 여왕은 끝내 ‘신은 죽었는가’라고 질문하게 된다. 가까운 미래의 런던을 무대로 세기말적인 데카당스의 세계를 그린 영화로, 대영 제국의 세계 지배를 꿈꿨던 엘리자베스 시대의 야심을 펑크 시대의 폭발하는 저항 정신을 통해 통렬히 논박한 작품. 데릭 저먼의 첫 번째 '르네상스 영화'이자 70년대 영국 하위 펑크 문화에 대한 가장 생생한 기록이다.
세바스찬
Severus
로마 황제의 총애를 받던 젊은 군인 세바스찬은 기독교에 귀의한 후 군사훈련을 거부하다 결국 사형에 처해진다. 데릭 저먼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한 첫 번째 장편 영화로, 중세 이후 화가들의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었던 순교자 성 세바스찬에 관한 영화로 화살에 꿰뚫린 누드가 발산하는 에로틱한 매혹이 영화 전편에서 넘실거린다. 이탈리아 사르디니아에서 100% 고대 라틴어로 촬영하였으며 브라이언 이노가 음악을 맡았다.
Rick Wakeman -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
Drums
Richard Christopher "Rick" Wakeman (born 18 May 1949) is an English keyboardist, songwriter, television and radio presenter, and author. He is best known for being in the progressive rock band Yes across five tenures between 1971 and 2004 and for his solo albums released in the 1970s. Rick Wakeman -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 movie Recorded in Melbourne Australia with that city's Philharmonic Orchestra in 1975, a sell-out crowd of 30,000 saw Wakeman perform at the height of his career. Rick Wakeman -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 video It contains songs from his concept albums THE SIX WIVES OF HENRY VIII, KING ARTHUR AND THE KNIGHTS OF THE ROUND TABLE, and of course the record from which the concert takes its title. Rick Wakeman -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 film 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 captures a seminal moment in the live performances of progressive rock.
The Making of Sebastiane
Himself
Super 8 footage shot on location in Sardinia in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