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lmen Palsterman

참여 작품

노시보
VFX Supervisor
불가사의한 질병에 시달리는 패션 디자이너에게 어느 날 필리핀 간병인이 찾아오면서 전통적인 민간요법을 사용해 얽힌 과거와 함께 소름끼치는 과거의 진실이 밝혀지는 초자연적인 공포스릴러물
맨디
Digital Compositor
세상과 동떨어진 깊은 숲속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던 ‘레드’(니콜라스 케이지)와 그의 연인 ‘맨디’(안드레아 라이즈보로). 어느 날 우연히 ‘맨디’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교주 ‘제레미아’(라이너스 로체)의 눈에 띄게 되어 납치당하고, 그의 말을 거역했다는 이유로 ‘레드’의 눈앞에서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끔찍한 현장, 죽음의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레드’는 ‘맨디’를 희생시킨 자들의 정체를 찾아 나선다. 살리고 싶었지만 살릴 수 없었고, 보고 싶지만 다신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레드’는 ‘검은 해골단’이라는 단 하나의 단서를 가지고 처절하고 잔혹한 복수를 시작한다.
저니스 엔드
Visual Effects Supervisor
1918년 3월 18일 프랑스의 어느 최전방 대피호, 계속되는 전쟁 속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 ‘스탠호프 대위’ ‘스탠호프’에게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오스본 중위’ 오랜 친구 ‘스탠호프’를 찾아 최전방으로 나선 신참 ‘롤리 소위’ 긴장감과 전쟁의 공포만이 가득한 그곳에서 모든 감정들은 뒤엉켜 버리고, 갑작스럽게 이 모든 상황을 뒤바꾸려는 명령이 부대에 내려지게 되는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운이 감도는 최전방 참호에 놓인 세 남자! 지옥 같은 나흘, 그들의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
Digital Compositor
1910년 대홍수로 에펠탑마저 물에 잠긴 파리는 안개 낀 도시 곳곳에서 목격된 미스터리한 괴물로 떠들썩하다.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거대 벼룩 ‘프랑코’ 아름다운 목소리와 마음씨를 가졌지만 무서운 외모 때문에 쫓기던 그는 우연히 인기 가수 ‘루실’을 만나 가면을 쓴 가수로 데뷔한다. 그들의 환상적인 공연은 대성공을 거두지만 ‘프랑코’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포위망을 좁혀오고 친구들은 ‘프랑코’를 지키기 위해 비밀 작전을 세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