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Assistant Director
최악의 테러에 휘말린 특수대가 강제 해산된다. 형사가 된 특수대원의 임신한 아내가 납치되고 제한 시간 12시간, 몸값 2백만 불을 구해야 한다. 형사는 은둔한 옛 동료 특수대원들을 소환하고 돌아온 원팀은 거침없이 비밀작전에 나서지만 현재와 과거를 잇는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는데… 죽거나 죽이거나, 오늘 끝장을 낸다!
First Assistant Director
출소하면 펼쳐보리라 다짐한 꿈은 아들을 보살피며 작가가 되는 것. 하지만 이 두 일 중 어느 것도 범죄와 빈곤, 사회 구조적 문제에 갇힌 그에겐 쉽지가 않다.
First Assistant Director
어느 날 새벽, 천문대의 '텔리'는 거대한 운석이 지구를 향해 급속도로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시간당 7백만 마일의 속도로 떨어지고 있는 운석은 중력 때문에 이미 엄청난 가속까지 붙은 상황. 공군 소속 '마스터슨' 장군은 텔리의 무모하지만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지구의 위치를 바꿔 운석을 피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마스터슨 장군의 부름을 받아 미 핵잠수함에 도착한 해군 '체이스'와 물리학자 '마리사'는 핵폭탄을 터뜨리는 계획을 실행하려고 한다. 그 동안 운석이 떨어지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홍콩과 중국에는 운석 파편이 떨어져 모두가 공포에 떨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