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y Marcus

참여 작품

스투버
First Assistant Director
순진한 우버 택시 기사가 마약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을 승객으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대 소동! 스투는 그 기지를 살려 그의 생명과 우버 평가 별점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시련을 극복해 내야만 한다!
히든 피겨스
First Assistant Director
천부적인 수학 능력을 가진 캐서린 존슨,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 꾸는 메리 잭슨. 미국과 러시아의 치열한 우주 개발 경쟁이 벌어지고 있던 시절,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진 그녀들이 NASA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된다. 하지만 유색인종 전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고,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없으며, 공용 커피 포트조차 용납되지 않는 따가운 시선에 점점 지쳐 간다. 한편 프로젝트는 난항을 겪게 되고, 해결 방법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수학 공식을 찾아내는 것뿐인데...
미트 페어런츠 3
First Assistant Director
간호사가 직업인 그레그(벤 스틸러)가 팸(테리 폴로)과 결혼한지도 어언 10년. 쓸데없는 의심만 많은 전직 CIA 장인 잭(로버트 드니로)은 가문의 가장 ‘갓퍼커’의 자리를 물려줄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하지만 ‘갓퍼커’에 걸맞는 사위가 되려 무리하던 그레그는 재정난에 빠지게 되고, 결국 미모의 제약회사 영업사원 앤디(제시카 알바)와 함께 '오래지탱' 이라는 발기부전제 홍보 알바에 나서게 된다. 한편, 호텔에 들어가는 사위와 앤디의 모습을 목격하고 분노한 잭은 잘생기고 돈까지 많은 딸의 전남친 케빈(오웬 윌슨)을 새로운 사위로 점찍고‘인생궤도 수정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가문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는 오직 한 명! 완전허당 사위 그레그는 의심작렬 장인 잭의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고 ‘갓퍼커’의 자리에 등극할 수 있을까?
컴 백 록스타
First Assistant Director
LA로 고고! 한물 간 락스타의 화려한 컴백이 시작된다! 영국의 락스타 ‘앨도우스 스노우’는 아프리카의 문제를 노래한 노래 ‘아프리칸 차일드(African Child)’가 ‘남아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이후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최악의 사건’이라는 혹평을 받으면서 몰락의 길을 걷는다. 이때부터 스노우는 알코올과 마약에 취해 살게 되고, 이에 여자친구인 모델 겸 팝스타 잭키 Q마저 떠나버리면서 그녀와의 사이에 태어난 네이플스를 혼자 돌보는 신세가 된다. 한편, 캐피톨 레코드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24살의 대학원생 아론 그린버그는 의사인 여자친구와 함께 살지만 둘의 관계는 소원하다. 최근 들어 심각한 경영 적자에 빠진 캐피톨 레코드의 간부 써지오 로마는 회사를 살릴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이에 그린버그는 스노우의 데뷔 10주년 기념 컴백 공연을 LA의 명소 그리크 극장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 써지오는 아론에게 그 작업을 일임하고, 이제 아론은 약에 찌들은 스노우를 런던에서 LA까지 데리고 와야만 한다. 절대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기나 긴 여정이 이제 시작되는데...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First Assistant Director
유명 여배우와 사귄 게 죄인가요? 이별 통보를 받은 남자는 눈물 마를 새가 없다. 그리고 마음을 다잡으러 떠난 하와이, 새 애인과 동행한 그녀와 딱 마주친다. 오, 신이시여!
더 그랜드
Producer
포커 토너먼트에 관한 코믹한 허구 다큐멘터리.
스켈리톤 키
First Assistant Director
캐롤라인은 뉴올리언즈의 한 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편안한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스피스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작년에 여읜 아버지를 생각하며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지만, 병원 측이 그들을 단순한 돈벌이로 생각하는데 차츰 환멸을 느끼던 차에, 어느 집에서 개인 간병인을 구한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지원한다. 캐롤라인이 도착한 곳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늪지대에 위치한 오래된 대 저택. 그 곳의주인은 바이올렛과 벤 데버로라는 노부부인데, 남편인 벤은 뇌졸중으로 쓰러져 말도 못하고 전신이 마비된 채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캐롤라인은 식물인간 같은 벤의 눈빛에서 뭔가를 두려워하며 도움을 청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그가 쓰러진 이유에 대해 미심쩍게 여기다가, 바이올렛으로부터 후두라는 흑 마술과 악령의 저주 얘길 듣게 된다. 오래 전 그 집에 살았던 하인 부부, 저스티파이와 세실이 후두 주술사 였으며, 주인에게 억울하게 살해되자 유령이 되어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린다는 것. 그리고 벤도 그 저주의 희생자란 얘기였다. 미신을 믿지 않는 캐롤라인은 오히려 바이올렛이 남편의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어떤 흉계를 꾸민 것이라 생각하고 벤을 그 집에서 구해내려 애쓴다. 하지만 주위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들을 보며 저도 모르게 차츰 후두의 주술에 빠져든다. 후두의 주술은 믿지 않는 사람에겐 걸리지 않지만, 믿는 사람에겐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마침내 캐롤라인이 후두를 믿게 된 순간, 그 저택에 숨겨진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라이크 마이크
First Assistant Director
NBA 스타 플레이어의 꿈을 가진 14세의 고아소년 캘빈. 고아원의 수녀에게서 낡은 운동화를 건네 받은 캘빈은 이니셜 MJ를 발견하고 마이클 조단이 신었던 것이라며 행복해 한다. 그 운동화를 신은 캘빈은 단짝인 머피와 함께 경기장에 갔다가 입장권이 당첨되어 L.A. Knights 팀 최고 스타인 트레이시와 맞대결을 하게 된다. 운동화 끈을 조이며 ‘마이클 조단처럼 해주세요’라는 주문을 건 캘빈은 밀착 마크를 뚫고 텅크 슛을 성공시켜 관중들을 열광시킨다. 이를 계기로 팀에 전격 스카우트 된 캘빈은 승승장구한다. 캘빈이 달갑지 않던 트레이시는 그의 아이다운 순수함과 착한 심성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캘빈은 트레이시에게 아버지의 존재를 느낀다. 그러나 운동화의 비밀을 알게 된 고아원 원장을 머피를 협박해 운동화를 손에 넣고 음모를 꾸미는데...
미스터 디즈
First Assistant Director
뉴 햄프셔의 작은 마을에서 조그만 피자 가게를 운영하는 롱펠로우 디즈(아담 샌들러 분)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며 나름대로 아름다운(?) 카드 문구로 손님들을 즐겁게 해주는, 좋게 말해 순수하고, 솔직히 말해 조금은 어리숙한 청년이다. 그러던 그에게 별안간 돈벼락이 떨어지는데, 다름아닌 뉴욕 최대 갑부인 외삼촌이 처자식은 고사하고 마땅한 상속자도 없이 세상을 뜬 것. 외삼촌이 남긴 재산은 풋볼팀과 야구팀, 그리고 방송사까지 가지고 있는 거대한 미디어 그룹 블레이크. 자산이 무려 400억 달러다. 마을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촌뜨기 청년 '디즈'가 뉴욕으로 상경한다. 메아리가 울리는 거대한 저택과 양말까지 신겨 주려는 하인, 멋진 리무진. 그런 그에게 고향 마을에선 구경도 못해 본 아리따운 여자(위노나 라이더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데...
Timecode
Co-Producer
A production company begins casting for its next feature, and an up-and-coming actress named Rose tries to manipulate her filmmaker boyfriend, Alex, into giving her a screen test. Alex's wife, Emma, knows about the affair and is considering divorce, while Rose's girlfriend secretly spies on her and attempts to sabotage the relationship. The four storylines in the film were each shot in one take and are shown simultaneously, each taking up a quarter of the screen.
오스틴 파워
First Assistant Director
오스틴 파워(Austin Powers/Fat Bastard: 마이크 메이어스 분)는 호시탐탐 지구의 평화를 위협하는 인류의 적 닥터 이블을 물리치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하는 영국의 비밀요원. 1967년에 그는 냉동로켓을 타고 우주로 사라진 닥터 이블을 잡기 위해 냉동인간이 되어 30년을 기다린 끝인 1999년, 오스틴 파워는 닥터 이블(Dr. Evil: 마이크 메이어스 분)에게 긴 잠을 선사하고 행복한 결혼에 골인하여 눈부시게 멋진 아내 바네사 켄싱턴(Vanessa: 엘리자베스 헐리 분)과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었으나, 바네사는 닥터 이블이 보낸 사이보그였다. 냉동로켓을 타고 다시 지구로 돌아온 닥터 이블은 지구파괴 음모에 방해가 되는 오스틴을 제거할 새로운 계획에 착수한다. 1969년으로 돌아가 냉동된 채로 있는 오스틴에게서 힘의 원천인 모조(Mojo)를 훔쳐내면, 지구정복은 식은 죽 먹기인 것이다. 1969년으로 시간 이동한 닥터 이블은 냉동인간 오스틴 파워에게서 모조를 훔쳐내는데 성공한다. 한편 바네사를 잃긴 했지만, 되찾은 싱글의 자유로움을 즐기느라 여념이 없는 오스틴에게 그야말로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곧장 1969년으로 향한 것은 당연. 오스틴은 그곳에서 아름답고 섹시한 CIA 요원과 만나지만, 힘의 원천을 잃어버린 그에게 색웰(Felicity Shagwell: 헤더 그레이엄 분)의 접근은 오히려 부담이다. 한편, 닥터 이블은 달기지에 레이저 빔을 설치하고 또 다시 지구정복 음모를 꿈꾼다. 달의 요새로 향한 이블을 쫓아 우여곡절 끝에 달에 도착한 오스틴은 가까스로 이블을 제거할 기회를 얻지만, 승리의 순간을 눈앞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색웰을 인질로 지구와의 선택을 요구하는 이블. 내키지는 않지만, 오스틴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색웰을 포기한다. 지구는 위험에서 벗어나고, 드디어 이블의 종말을 보게 되나 싶었는데. 최후의 순간, 그는 색웰을 살릴 수 있는 조건을 제안한다.
처녀 자살 소동
Co-Producer
1970년대 미국의 조용하고 보수적인 한 마을. 좀처럼 이웃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리스본 가족의 아름다운 다섯 자매 중 한 명인 열세살 세실리아가 자살을 기도한다. 이 사건으로 비밀에 가득찬 리스본 일가의 실체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레인메이커
Associate Producer
법대를 갓 졸업한, 아직 변호사 자격증도 없는 신출내기 변호사 루디 이야기
레인메이커
First Assistant Director
법대를 갓 졸업한, 아직 변호사 자격증도 없는 신출내기 변호사 루디 이야기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First Assistant Director
할리우드의 극작가 벤은 의사도, 가족도 포기해버린 중증의 알콜 중독자다. 그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좋아하는 술을 실컷 마시다 죽어버릴 결심을 한 후, 라스베가스로로 향한다. 그런 그의 앞에 창녀 세라가 나타난다. 우연한 인연으로 자꾸 부딪치던 두 사람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든다. 악덕 포주 유리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세라는 계속 일을 해야만 하고, 벤은 쇼핑하듯 온갖 종류의 술을 사다 끝없이 마시면서 사랑을 이어가지만...
End of the Night
Assistant Director
In this black and white independent melodrama, Joe Belinsky (Eric Mitchell) doesn't know how to cope with his wife's pregnancy and his loss of an insurance agency job, and feels adrift. As a consequence of that, he takes a job working the counter of a low-cost, somewhat hip eatery, and meets a French girl with whom he has a brief affair. Though the affair ends, it has created an obsession in him - first with the French girl, and later with slim young women in general. All of them reject him, and he leaves his waiting job to prowl around for these inaccessible beauties. Meanwhile, his wife is having their baby.
End of the Night
Associate Producer
In this black and white independent melodrama, Joe Belinsky (Eric Mitchell) doesn't know how to cope with his wife's pregnancy and his loss of an insurance agency job, and feels adrift. As a consequence of that, he takes a job working the counter of a low-cost, somewhat hip eatery, and meets a French girl with whom he has a brief affair. Though the affair ends, it has created an obsession in him - first with the French girl, and later with slim young women in general. All of them reject him, and he leaves his waiting job to prowl around for these inaccessible beauties. Meanwhile, his wife is having their baby.
여덟명의 제명된 남자들
First Assistant Director
1919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팀은 신시내티 레즈 팀과의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있었다. 화이트삭스 팀 구단주인 코미스키(클리프튼 제임스 분)는 월드시리즈에 나가게 되면 보너스를 주겠다고 약속해 놓고 보너스 대신 김빠진 샴페인을 주는 등 자기 구단 선수들을 노예 취급하는 사람이다. 구단주의 야박한 행동에 환멸을 느끼고 있던 선수들 중에 칙 갠딜(마이클 루커 분)과 스위드 리스버그(돈 하비 분)가 주동이 되어 야구 경기 도박꾼들에게 돈을 받고 일부러 경기에 지려는 계획을 추진한다. 화이트삭스 팀의 주전 투수인 에디 시콧(데이빗 스트라탄 분)도 30승을 하면 보너스를 주겠다고 약속했던 구단주가 야비한 방법으로 보너스를 안 주려하자, 경기 조작 음모에 가담한다. 드디어 월드시리즈가 시작되고 1차전부터 화이트삭스팀 선수들은 눈에 띠게 부진한 경기를 펼친다. 선수들의 의도적인 행동을 눈치 챈 신문기자 두 사람이 득점표를 따로 만들어 가담한 선수들을 알아낸다. 3차전까지 지기로 하고 돈을 받기로 했던 선수들을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경기를 하지만, 경기 조작에 가담하지 않은 선수들 덕분에 3차전을 승리한다. 결국, 월드시리즈는 화이트삭스 팀의 패배로 6차전에서 막을 내리게 되고, 시리즈가 끝난 후 신문에 선수들의 경기 조작에 대한 음모가 대서 특필된다. 화이트삭스 팀의 선수 8명은 신용사기죄로 법정에 서게 되고, 코미스키 구단주를 비롯한 야구 관계 인사들은 실추된 야구계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랜디스 판사를 연맹 총재로 임명하는데...
콜 미
First Assistant Director
안나는 어느날 바의 여자 화장실에서 한여자가 잔인하게 살인당하는 소리를 듣고 그 범인을 목격하게 된다. 그 범인은 뉴욕 경찰 프레슈어였다. 그때부터 안나에게 음란한 전화가 계속되고 그녀는 서서히 알지 못할 전화 주인공의 은밀한 유혹에 말려 들어가게 된다. 누군가가 그녀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안나는 추적자가 전화의 주인공인 줄 아나 실은 제리민과 프레슈어의 협박을 받은 자들이었다. 답답한 안나는 자신의 비밀을 친구인 코리에게 말하고 둘의 친구인 빌이 어두운 뉴욕의 뒷골목에서 안나와 함께 위험한 상황에 몰려들게 된다. 사건이 이외의 방향으로 얽히면서 발전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