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 White

참여 작품

어게인스트 더 로
Gaffer
2017년, 1967년 성범죄법 제정 50주년을 맞았다. 동성애가 범죄였던 1950년대에 성소수자들은 억압과 공포 속에서 살았다. 성소수자들이 영국에서 평등에 도달하기 까지는 아직도 수십년이 걸리겠지만 이 법안은 그 여정의 시작이다. 피터 와일드블러드와 몬태규 재판의 실화를 그린 영화이다. 와일드블러드와 그의 친구 몬태규 남작과 마이클 피트리버스는 동성애 범죄로 유죄판결을 받고 수감되었다. 그러나 대중은 재판이 불공정하다고 항의하고 정부는 마지못해 동성애가 합법화 되어야 하는지 조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다. (2017년 제7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Don't Take My Baby
Grip
Factual drama which tells the story of a disabled couple's agonising struggle to keep their newborn baby. Based on real-life testimony, this emotional tale will call viewers' prejudices and beliefs about the disabled community and society as a whole into question, as we learn about a situation many disabled couples find themselves in as new parents. Can 21-year-old wheelchair user Anna and partially-sighted Tom provide the care and attention their daughter needs, or will social worker Belinda have to consider alternative care?
패딩턴
Electrician
폭풍우에 가족을 잃은 꼬마곰 패딩턴은 페루에서 영국까지 나홀로 여행을 떠난다. 런던에 도착한 패딩턴은 우연히 브라운 가족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움직이기만 해도 사고, 만지기만 해도 사고, 1초에 한번씩 사고를 치는 패딩턴은 브라운 가족의 골칫거리가 되고 만다. 한편, 말하는 곰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악당 박제사 밀리센트는 호시탐탐 패딩턴을 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