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ve story of the son of Imam Shamil Jamalutdin and Lisa Olenina against the backdrop of the dramatic events of the military history of Russia in the first half of the 19th century. Jamalutdin went down in history as a "great hostage", and the film is an attempt to answer the question: a hostage of big politics or big love. The historical context of the decline of the Nikolaev era, against which the story of love and betrayal, honor and duty, service to the motherland and loyalty to this word unfolds, will become the key to the film.
러시아의 소련 시기에 평범한 노동자 계급이었던 소년 시절을 보낸 레프 야신은 어릴 적부터 밤낮으로 축구를 해왔고 그라운드의 최전방 수비수인 골키퍼가 되는 것이 그의 유일한 꿈이었다. 야신의 천부적 재능은 유소년시절부터 뛰게 된 축구 경기 에서도 단연 돋보였고 ‘거미손’라는 별칭이 생길 만큼 골을 막아 승률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내며 구단주들의 눈에 띄어 축구계의 유망주로 입지를 굳혀간다. 선수로 활약하며 주요 축구 대회에서 수상을 하는 데 큰 공을 세우기도 하고 디나모 대표팀과의 첫 경기에서 어이없이 내어준 골로 인해 2년 동안 벤치 생활을 하는 등 굴곡진 선수 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야신은 포기하지 않고 주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은 뒤 1960년 유러피안 컵 소련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이후 1962년 칠레 월드컵에서 칠레에 패해 8강에서 탈락한 뒤 선수 경력이 끝날 위기에 처하지만 1963년 런던에서 열린 세계 올스타 팀 경기에서 활약하여 야신의 위상은 다시 높아지기 시작하는데…
평화로운 마을 키코리키의 사이 좋은 동물 친구들 우연히 발견한 TV 속 세상에 빠지게 된 친구들은 환상의 도시를 꿈꾸며 여행을 떠난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를 건너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도시에 도착하지만, 고슴도치 친구 치코가 행방불명 된다. 각종 위험이 도사리는 낯선 도시에 남겨진 키코리키 친구들은 잃어버린 친구를 찾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The action is set in 1970 as the Soviet Union (and the entire progressive world) are preparing to celebrate Lenin's centenary. Not to be outdone, the camp commander decides to have the prisoners put on a play about Lenin's life. However, the ensuing preparations turn everything upside down and seem to offer a God-given chance to plot an e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