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ola Biggio

참여 작품

유혹당하고 버림받다
Matilde Ascalone
명예를 중요시하는 가장 빈첸조는 자신의 어린 딸 아그네스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딸을 임신시킨 남자 페피노는 큰 딸의 약혼자다. 빈첸조는 이 혼란을 어떻게든 수습하려 하지만 일은 갈수록 꼬여만간다. 당시 사회의 세대 갈등과 도덕적, 윤리적 혼란을 코미디와 함께 풀어낸 작품. 1964년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사로 우르지)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