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berly Phillips

참여 작품

나 홀로 집에
Key Makeup Artist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카고. 말썽꾸러기 케빈은 자기의 치즈 피자를 먹은 형과 싸워 소동을 일으키자 엄마는 케빈을 3층 다락방으로 올려보낸다. 케빈의 가족들과 케빈의 집에 온 손님들은 다음 날에 크리스마스 연휴를 이용해 프랑스의 친척 집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그날 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전화선과 전기선이 끊긴다. 케빈의 가족들은 늦잠을 자게 되어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허둥대다가 그만 3층 다락방에서 잠이 든 케빈을 두고 떠난다. 잠에서 깬 케빈은 혼자 남은 것을 알고 하느님이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었다고 기뻐한다. 비행기를 타고 가던 케빈의 어머니는 무엇인가 빠뜨린 기분에 고민하다가 케빈을 두고 왔음에 놀란다. 하지만 전화선이 불통이라, 어쩔 수 없다가 프랑스에 도착한 식구들은 목적지로 가고 엄마는 케빈이 걱정이 되어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표를 사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연말연휴라 좌석이 없었다. 혼자 집에 남은 케빈은 형과 누나 방을 구경하면서 즐거워한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트리도 만들면서 자축한다. 그런데 빈집털이 2인조 도둑이 케빈의 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배신의 계절
Makeup Artist
FBI 요원 케이티(데브라 윙거)는 자신에게 맡겨진 수사를 진행하기 위해 노동자로 속이고 시골로 잠입하게 된다. 그녀는 그곳에서 게리(톰 베린저)를 만나게 되고 그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게리는 바로 케이티가 찾고 있던 백인우월주의 테러리스트였는데....
13일의 금요일 4
Hairstylist
크리스탈 호수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시체를 회수하던 중 반쪽만 가면을 쓰고 숨진 살인범 제이슨의 시체도 발견 병원 시체실로 옮긴다. 그러나 죽지 않은 채 잠시 의식만 잃었던 제이슨은 다시 살아나 시체실 담당 직원과 간호원을 살해한다. 그리고는 복수의 화신이 되어 크리스탈 호수로 돌아온다. 크리스탈 호수에 휴가차 온 자비스 부인(조안 프리만 분)과 딸 트리쉬(킴버리 벅 분), 아들 토미(코리 펠드만 분)는 옆집에 새로운 젊은이들과 즐겁게 생활하던 중 다시 한명의 젊은이 랍(E. 에릭 앤더슨 분)이 나타나면서부터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옆집의 젊은 사만다(주디 아론슨 분)와 폴(알란 헤이스 분), 그리고 랍이 살해 당하지만 트리쉬와 토미는 결사적으로 싸워 정신병자 제이슨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부상과 엄청난 충격으로 병원에 요양을 하게된 남매, 그러나 누나와 뜨거운 포옹을 하는 토미의 눈빛이 섬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