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ardo Pitts-Wiley

Ricardo Pitts-Wiley

프로필 사진

Ricardo Pitts-Wiley

참여 작품

디트로이트
Spencer
흑인과 백인 사이의 인종간 대립이 심화되던 1967년 디트로이트의 7월 더운 여름날 밤. 백인 경찰이 무허가 술집을 단속하면서 손님을 모조리 체포하는 일이 일어난다. 항의시위가 일어나고, 시위는 대규모 폭동으로 번진다. 디트로이트는 멈출 줄 모르는 시민들의 폭동과 약탈 범죄, 그리고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 속에서 이틀째 혼란을 겪고 있다. 1992년 LA 폭동 전까지 사상 최대, 최악의 폭동 사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사건인 디트로이트 폭동을 다룬 이 영화는 폭동이 일어나던 때 도시 근처 알제 모텔에서 있었던 비극적 사건을 그린다.
결혼 만들기
Bus Driver
건축사 뉴턴 데이비스(스티브 마틴 분)는 고향의 소꿉 친구 베키(다나 딜레이니 분)에게 아름다운 집을 지어 결혼 신청을 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는 부다페스트라는 카페에서 좀 묘한 성격의 그웬(골디 혼 분)을 만나게 된다. 처음 만난 날 깊은 관계를 갖게 된 그웬은 데이비스가 그린 그림의 집을 찾아 그의 고향으로 간다. 그런데 얼떨결에 자기가 데이비스의 아내라고 말해 버린다. 결국 데이비스의 부모님까지 만난 그녀는 마을에서 인정받게 된다. 그때 집을 팔기 위해 돌아온 데이비스는 그간의 사정을 알게 되면서 그 일을 계기로 베키의 마음을 돌려 결혼하기 위해 그웬과 꾀를 낸다. 즉, 원만치 않은 부부관계를 데이비스는 최선을 다해 구해 보려는 척해서 베키의 동정을 얻으려는 작전이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데이비스의 마음은 점점 그웬에게 기울고,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결혼 신청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