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ang-hee

출생 : 1977-01-01,

약력

Kim Yang-hee was born in South Korea and studied filmmaking at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She has directed the shorts One Day to be Passing By (07) and Hearing Aid (13). The Poet and the Boy (17) is her debut feature.

참여 작품

Under-Ground
Writer
The underground structures scattered around East Asia and their history. Starting from Busan, the film explores Jeju, Okinawa and many other places of painful history in East Asia. As the recent images are overlaid by past voices, unforgettable historical memories are recalled. The lasting underground structures remain as a scar of history.
시인의 사랑
Screenplay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마흔 살의 시인은 시를 쓰는 재능도, 먹고 살 돈도, 심지어 정자마저도 없다. 그리고 시인의 곁에는 무능한 남편을 구박하면서도 세상에서 그를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아내가 있다. 팍팍한 현실에서도 진짜 시를 쓰는 일이 뭘까 매일 고민하는 시인, 그리고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아내 앞에 어느 날 파도처럼 위태로운 소년이 나타나고, 시인은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는데... 그 사람 생각이 자꾸만 나서요.
시인의 사랑
Director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마흔 살의 시인은 시를 쓰는 재능도, 먹고 살 돈도, 심지어 정자마저도 없다. 그리고 시인의 곁에는 무능한 남편을 구박하면서도 세상에서 그를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아내가 있다. 팍팍한 현실에서도 진짜 시를 쓰는 일이 뭘까 매일 고민하는 시인, 그리고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아내 앞에 어느 날 파도처럼 위태로운 소년이 나타나고, 시인은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는데... 그 사람 생각이 자꾸만 나서요.
도쿄택시
Screenplay
“택시로 어디까지 가봤니?” 도쿄와 서울을 오가는 지구상 가장 유쾌한 방법! 일본 4인조 록 밴드에게 드디어 찾아온 서울 공연의 기회!! 하.지.만 밴드의 리드보컬은 료는 비행기를 탈 수가 없다?! 결국, 최후의 선택으로 도쿄에서 택시를 타고 서울행을 감행하는데... 3개 국어는 기본! 두꺼운 얼굴은 옵션!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택시기사 ‘야마다’ ‘야마다’의 택시를 타게 되면서 료의 서울행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의 여정은 쉽지만은 않다. 그들을 가로막는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이 펼쳐지는데.. 과연 료는 무사히 서울 공연을 마치고 그 동안 짝사랑 해왔던 스튜어디스에게 고백할 수 있을까? 5월, 이들의 기막히고 황당한 여정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