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사미다는 미국으로 이민 온 인도인 푸르나와 이네시의 딸이다. 엄마 푸르나는 딸 사미다가 인도 전통에 따르기를 원하지만, 사미다는 샘이라는 애칭으로 백인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그로 인해 절친이던 사미다와 인도계 미국인 소녀 타미라의 관계가 소원해진다. 그 후 타미라는 이상한 병을 들고 다니며 친구들에게 외면당한다. 어느 날, 타미라가 병에 괴물이 있다고 말하며 사미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사미다는 미친 사이코라고 소리치며 타미라의 유리병을 깨트린다. 두려움에 휩싸인 타미라가 흔적도 없이 학교에서 사라진다. 사미다는 타미라가 떨어트린 책을 발견하고, 그 책이 일가족이 참변을 당한 카란의 일기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미다는 남자친구 러스와 함께 폐쇄된 카란의 집으로 들어간다. 얼마 후 사미다를 찾는 타미라의 목소리가 들리고, 러스가 보이지 않는 괴물에게 살해당하는데...
Three brothers get the surprise of their lives when they are forced to work together to care for a baby over the holidays. As they slowly get the hang of things, they find themselves on unexpected journeys of self-discovery and begin to rebuild their relationships as brothers, as well as the damaged romantic and professional relationships in their respective lives…all while rediscovering their love of Christmas.
1984년 어느 여름날, 15살 소년들은 동네 경찰관이 지역 뉴스에 연일 보도되는 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가벼운 의심을 시작한다. 하지만 의심을 진실로 바꾸기 시작할 때 소년들의 추억은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들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When a young man returns to his hometown to assist with a friend's trial it soon becomes clear that he isn't the beacon of success that everyone thought he w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