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med Mehrez

말락은 유명한 여배우로 그녀의 경력과 가정생활은 말썽으로 가득하다. 말락의 다음 히트작이 될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인 알피는 작가의 한계에 부딪히며, 말락의 남편은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가버린다. 어느 날 말락은 나메이라는 젊고 잘생긴 청년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받지만 그녀의 친구들과 가족은 그가 바람둥이 사기꾼이라며 만류한다. 역시나 말락을 사랑하고 있던 알피는 그녀의 가족과 공모해서 나메이의 진짜 의도를 캐려고 한다.

After we last see him in "Alexandria, Why?" Egyptian filmmaker Yehia Mourad is in his thirties, and successful in his work, he has grown distant from his wife and children and suffers a symbolic blockage of the heart while shooting the final scenes of his latest film. After being flown to England for evaluation, it's determined that Yehia must undergo emergency surgery. Fact and fiction blend seamlessly—with healthy doses of cleverly absurdist fantasy—as the film explores the various personalities and forces that have made Yehia (and Youssef Chahine) the man he has become.

할리우드 영화의 화려함에 매혹되어 있는 십대 소년 예히아는 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는 공포 분위기에서 벗어나 상상의 세계로 도피한다. 하지만 그는 유럽을 점령한 나치의 잔학상에 대해 하나 둘씩 알아가면서 실제 삶의 참혹한 현실을 외면하기 어려워진다. 특히 지방출신의 소녀와 사랑에 빠진 후에는...

할리우드 영화의 화려함에 매혹되어 있는 십대 소년 예히아는 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는 공포 분위기에서 벗어나 상상의 세계로 도피한다. 하지만 그는 유럽을 점령한 나치의 잔학상에 대해 하나 둘씩 알아가면서 실제 삶의 참혹한 현실을 외면하기 어려워진다. 특히 지방출신의 소녀와 사랑에 빠진 후에는...

Farouk Beloufa's only directorial endeavor follows the life of a group of leftist friends in West Beirut in the early 1970s. Coupled with its exploration of war through photography and cinematography, Nahla is a love story starring the glamorous Yasmine Khlat and featuring a soundtrack composed by Ziad Rahbani.

알리는 10년이 넘도록 정치범으로 수감돼 있으며, 가족들은 그의 귀환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이 정의로운 남자가 언젠가는 그의 포악한 형에 맞설 것이라고 믿는다. 성대한 파티가 열리던 날, 홀연히 나타난 알리를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 오랜 감옥 생활은 알리의 젊음과 이상을 철저하게 망가뜨려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