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on Designer
Empire of Dirty quite literally starts things off with a flash and a bang, and the action and suspense is sky high from there. The suspense is the most palpable as the viewer will crave the answers more than the man fighting the guards. Why is he there? Why is he shooting everyone? Why is this the path he needs to take? Vomiting demons, writhing serpents, and the unrepentant voice of one’s reckoning act as a court of justice for this f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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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트리 애비뉴 4161번지. 휴가가 끝난 후 돌아온 한 가정의 집이 엉망진창이 되어 있다. 누군가 빈 집에 침입해 집안 곳곳을 뒤진 것은 물론, 욕실에 목을 맨 기괴한 그림을 남기는 등 이상한 흔적들이 발견된다. 누군가의 장난일 거라 넘어가지만 집안 어딘가에서 낯선 인기척이 느껴지고, 누군가로부터 자신의 삶이 계속해서 침해 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족들은 공포에 떨기 시작한다. 가장 편안해야 할 공간인 집에서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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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되살릴 대규모 음악축제를 계획하던 중 바다 근처에서 상어의 습격으로 처참한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며 마을은 공포에 휩싸인다. 목격자는 공룡을 닮은 거대 상어가 바다가 아닌 모래에서 헤엄치며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얘기하며 비상이 걸린다. 하지만 축제를 강행하며 해변에는 수 천명의 대학생들이 모이고 광란의 파티가 시작된다. 결국 상어의 핏빛 움직임에 축제는 아비규환 지옥으로 바뀌고, 생존을 위한 극한의 사투가 펼쳐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