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mstress
뉴욕의 출판사에서 오랜 시간 인정받는 편집자로 지낸 윌 에이텐튼(다니엘 크레이그)은 아름다운 아내 리비(레이첼 와이즈)와 사랑스러운 두 딸과 함께 도시를 벗어나 근교에서 살기 위해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 새집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그들은 어느 날, 자신들의 집에서 과거에 끔찍한 살인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윌은 범인이 마을 근처 정신 병원에 이감된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가족이 위험에 빠질 수도 있음을 직감한 윌은 범인을 찾아 가지만 범인은 이미 정신병원을 나간 상태라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건너편에 사는 이웃 앤(나오미 왓츠)을 통해 알게 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은 윌의 인생 전체를 뒤흔들게 되고, 그의 행복한 꿈의 집은 점차 위태로워지는데…
Seamstress
미국인 피트카는 어린 시절 인도의 힌두교 암자 입구에 버려진 후, 힌두교 도사(guru)들에 의해 키워진다. 커서 힌두교 도사가 된 피트카는 자기치유와 명상에 대한 이단적 해석으로 큰 명성을 얻게 된다. 한편, 북미 프로 아이스하키팀인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스타 플레이어인 대런 로아노크는 별거중인 아내가 자신의 라이벌인 LA 킹스 소속 스타, 자크 그란데와 바람이 나자 슬럼프에 빠진다. 로아노크가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는 것만이 메이플 리프스 팀이 40년간 내려온 '불라드의 저주'를 깨고 리그에서 우승, 스탠리 컵을 차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는 팀의 구단주 제인 불라드와 코치 체르코프는 인도에서 발견한 도사 피트카에게 로아노크 부부의 금술을 회복시켜주면 200만불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한다.
이제 미국으로 돌아온 사랑의 도사(love guru) 피트카의 활약(?)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