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 wakes up from an artificial coma after a failed mission. The personal protector has to deal with the fact that he could not prevent the death of a little girl. In order to recover, the BKA officer takes a break from the police service and drives to the Baltic Sea with his girlfriend Marion. He spent happy days there as a child. The first visit to his parents in years is at the same time the return to the place of painful memories, because back then his best friend Timmi was killed in a mysterious accident. To his astonishment, he now learns that Timmi, now an adult, is alive and lying in a hospital as a coma patient. Together with Marion, a doctor who specializes in this diseases, Ben wants to reach Timmi with the help of MRI technology. Perhaps the trauma can be resolved if the cause can be brought to light. Unlike Ben, however, neither Timmi's father nor the village cop Nolting seem interested in it. A web of guilt, lies and deception has to be unraveled to clue to the puzzle.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역사적인 순간 어머니의 죽음과 함께 태어난 `클레오`. `클레오`는 영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덕에 아인슈타인, 슐리만 등 독일의 위인들과 친구로 지내며 특별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마법 시계의 존재를 알게 된 `클레오`는 시계를 찾아 모험에 나서고, 그곳에서 순간의 실수로 아버지마저 잃게 된다.마음의 문을 닫은 채 삭막한 어른으로 성장한 ‘클레오’ 앞에 어느 날 보물지도를 가진 탐험가 ‘파울’이 나타난다. 마법 시계를 찾을 기회임을 직감한 ‘클레오’는 과거로 돌아가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베를린 곳곳을 누비는 드라마틱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End of the 1970s in East Germany: Fred and Jonas are close friends. The 10-year-olds live near at the German-German frontier. After the mother from Jonas has made an exit application, the boys have to recognize that they are soon separated from each other. But they want to dig a tunnel to Australia to meet there themselves again. When Jonas should leave the country with his mother this night changes everything.
트리스탄 괴벨) 앞에 어느 날 러시아에서 온 칙(아난드 바트빌릭)이 전학을 오면서 그의 일상은 180도로 변하게 된다. 학교의 마돈나 타티아나(Aniya Wendel)의 생일 파티날 훔친 차를 타고 나타난 칙은 무작정 마이크와 함께 그의 할아버지가 살고 있다는 발라카이로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 경찰의 쫓김을 받으며 계속해서 여행을 이어가는 그들 앞에 이나(Mercedes Müller)가 합류하게 되면서, 세 사람의 여행은 더욱 즐거워진다. 베틀린을 떠나 처음으로 맞이하는 진짜 여름방학. 세 녀석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되려 한다.
문학가를 꿈꾸는 괴테(알렌산더 페링)는 법관 시험에 떨어지고, 아버지에 권유로 시골에서 변호사 견습을 받게 된다. 유능하고 엄격한 변호사 케스트너(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의 지휘에서 잠시 벗어나 친구 예루살렘과 함께 파티에 간 괴테는 우연히 만난 로테(미리엄 스테인)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로테는 괴테의 문학적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두 사람은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든다. 그러나, 가족을 위해 케스트너와의 약혼을 약속한 로테는 괴테에게 이별을 고하고, 괴테는 그녀를 향한 마지막 편지를 적어내려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