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the death of his father, prince Tristan is living in Cornwall at the court of his uncle, King Marke, who treats him like a son. When the Irish king sends his son Morold over to demand high tax payments, Tristan challenges him to combat. He manages to kill Morold but is very badly injured, and is placed in a boat to be healed by the magic powers of the sea, which takes him across to Ireland.
프랑스 왕위에 오른 샤를은 측근들의 영향으로 영국과 정전 협정을 맺고, 파리를 탈환하려는 의욕을 완전히 상실하고 만다. 잔다르크는 영국군을 상대로 승승장구하며 왕을 위해 파리를 탈환할 준비가 되어있었지만 왕은 그런 잔다르크를 제지한다. 왕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게 된 잔다르크는 그래도 영국 편인 파리 외곽 도시들과 전투를 계속해나간다. 그러나 잔다르크는 파리 탈환에 실패해 부르고뉴 사람들에게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 자기 아버지의 목을 벤 샤를 왕을 증오하는 필립 왕자에 의해 영국인들에게 넘겨져 종교재판에 회부된다. 정치적인 함정에 빠진 잔다르크는 신의 메신저로서 남자의 옷을 입었다는 진술을 취소하지 않으면 사형 당할 처지에 놓이게 되고, 루앙에서 주교로부터 주장을 굽히지 않으면 화형에 처해질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잔다르크는 모든 걸 포기하고 목숨을 이어가기로 결심하지만 사악한 주교는 그녀에게 영국 감옥에 갇혀 평생을 보낼 것을 선고하는데...
France, 1815. After his defeat at Waterloo, Napoleon heads for exile. Royalists occupy Paris and attempt to restore the monarchy. However, the battle doesn't seem to be over. On July 6, Talleyrand, a shrewd politician of flexible convictions, invites chief of police and zealous revolutionary Fouché to supper and tries to convince him to serve the king. Over the meal they insult each other, accuse each other, and, at first sight, look like mortal enemies. But they definitely have one thing in common: they are both power-hungry.
1955년의 낭트를 배경으로 한 자크 드미의 뮤지컬 멜로드라마. 조선소에서 일하는 프랑수아는 여자친구 바이올렛이 있지만 가난한 형편 때문에 그녀와 결혼할 생각이 없다. 그러던 중 프랑수아는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에디트를 만나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이들의 위태로운 삼각관계는 서서히 슬픈 결말을 향해 간다.
Antoine Saint-Just, comrade of Robespierre and youngest member of the Committee of Public Safety, is drawn into the tempestuous political & military conflicts of France under the Te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