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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사는 남자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라켈.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 역시 라켈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자, 그녀의 감정도 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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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젖먹이 아기가 돌연 사망한 사건을 수사하는 살라사르 형사. 아기 아버지는 숨진 딸아이의 시신을 몰래 훔쳐 달아나려 하고, 사건에 대한 의문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인비저블 가디언》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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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s exist. They live inside us. And sometimes, they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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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살라사르는 살인범을 법정에 세우기 무섭게 새로운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범인이 그녀에게 남긴 쪽지엔 의문의 한 단어뿐―타르탈로. 신성 모독 사건까지 일어나자 경위는 다시 부름을 받는다. 그녀를 바스탄으로 이끄는 자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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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1614 a Japanese expedition led by the emperor's grandson landed in the Sevillian town of Coria del Río, and the heir to the throne fell in love with a beautiful Sevillian, formed a family and never returned to Japan. 400 years later, Emperor Satohito dies and the rightful heir turns out to be Paco Japan, a 37-year-old neighbor of Coria del Río. The life of Paco and his family will change dramatically when he sees himself overnight living in the Imperial Palace and preparing to be the new Emperors of Japan. The cultural and linguistic clash between Japanese and Andalusian will cause funny and crazy situations in this adventure where East and West shake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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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o (Rey) and Daniela (Salamanca) are two brothers who live in a world of wealth and glamor thanks to the shipping company they inherited from their father. Both share the direction of the company, although they have a completely opposite attitude to life: Daniela is thorough and perfectionist; Roberto, on the other hand, is a visionary genius who hates the meticulousness of his sister. However, both find the way out of their disagreements when they fall in love with the same woman: Isabel (Dolera), a monologist who Roberto has hired to seduce Daniela and so be as fun as she was before taking the address of th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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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ultraconservative family father must spend a weekend with his dysfunctional children for the burial of his 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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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like every day, Encarna and Rosario get together for an afternoon snack of churros at their neighborhood café. Today, however, is a special day. Today their usual topics of conversation are going to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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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서재를 정리하던 ‘클라렌스’는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기니에서 온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고, 가족들의 과거를 추적하기 위해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자신의 아버지 ‘하코보’와 작은아버지 ‘킬리안’, 그리고 원주민 처녀 ‘비실라’의 존재를 알게 되고, 숨겨졌던 두 남녀의 비극적 사랑의 역사와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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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했던 친구의 죽음, 첫사랑과의 헤어짐으로 충격을 받은 에이치는 고향을 떠나 런던으로 향한다. 그리고 2년 후,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마드리드로 돌아온다. 하지만 첫사랑 바비를 잊지 못하고 항상 바비와의 기억을 안고 사는 에이치는 바비를 떨쳐내지 못해 그 주위를 맴돈다. 친구들을 다시 만나고, 새로 사귀고 일자리를 잡고 스페인에서의 생활에 적응해가며 그는 점차적으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간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진이라는 여자와 만나게 되고 둘은 가까워 진다. 바비를 잊는 게 힘들었던 에이치는 진과의 만남으로 인해 마음이 점점 열리고 사랑에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