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dovick Tartavel

참여 작품

새벽의 약속
Score Engineer
가난과 모멸 속에서도 아들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 ‘니나 카체프’ 그녀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치열하게 글을 쓰기 시작한 ‘로맹 가리’ 폭격이 쏟아지는 2차 세계대전 속 단 하나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역사상 최고의 소설을 써 내려 가는데…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 작가 로맹 가리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어머니와의 애틋한 추억이 가득한 성장기부터, 작가로 성공하기까지의 가리와 어머니의 관계가 대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세계적인 스타, 샤를로트 갱스부르와 떠오르는 별, 피에르 니네의 호흡이 볼 만하다.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르누아르
Score Engineer
아름답고 평화로운 프랑스 남부, 뼈가 굳어져가는 병에 걸린 인상파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는 꿈에 그리던 여인 뮤즈 데데를 만나 다시 예술혼을 불태운다. 르누아르의 누드 모델이 된 배우 지망생 데데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전쟁에서 돌아온 르누아르의 아들 장의 마음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둘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오귀스트의 병은 악화되고 장의 부대 복귀 날짜는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