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dit P'tit Lou
The owner of a suburban boarding school is found murdered. The culprit will be unmasked thanks to the ingenuity and courage of the good Janine and a student, named Nadine.
Ritberger (uncredited)
자신의 아내인 크리스티나의 돈으로 구입한 기숙사 학교의 교장 노릇을 하고 있는 미셸 들라살은 아내에게 폭행과 모욕을 일삼는 잔혹하고 인색한 사람이다. 한때 수녀이기도 했던 여리고 착한 여자인 크리스티나는 그런 남편의 구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미셸의 정부이자 학교 선생인 니콜 오르네가 크리스티나를 찾아와 미셸을 함께 살해하자고 제안한다. 둘은 학기 중 쉬는 기간을 이용해 니콜의 고향으로 가 이혼하고 싶으니 돈을 돌려달라는 말로 미셸을 유인한다. 격분한 미셸이 달려오고, 두 여자는 독이 든 와인을 마시게 해 쓰러진 미셸을 욕조에 빠뜨려 익사시킨다. 그리고 미셸이 술에 취해 사고로 익사했다고 만들기 위해 학교로 돌아와 시체를 수영장에 던져버린다. 하지만 미셸의 시체는 떠오르지 않고, 크리스티나는 점점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 크리스티나는 수영장의 물을 다 빼내고 시체를 확인하기로 한다. 그러나 시체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고 없다. 그때부터 미셸이 입고 있던 옷이 세탁소에서 배달되는 등 미셸이 살아있다고 믿어질 만한 이상한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사업가 프랑수아 뒤퐁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장례식을 치루게 된 일가와 주변사람들이 각자 그에 대한 회상을 한다. 아내인 마리는 낯모르는 집에서 죽어있는 뒤퐁을 발견한 때를 회상하고, 같은 건물의 수위이자 옛 군시절 동료였던 으젠은 새차를 사고 가족과 드라이브하던 그를 상기한다. 나중에 뒤퐁의 애인이 되었던 '자닌 프레즐'은 남편과 힘들었던 때를 상기한다. 2차 대전 당시 자닌의 남편 모리스는 군대에 징집되었다가 아내에 대한 그리움으로 탈영하여 돌아온다. 그가 없던 8개월 동안 시골 저택을 소유한 자닌은 저택 유지비 등의 필요에 의해 부자인 뒤퐁에게 의지하게 된다. 뒤퐁의 동업자인 바레스꼬는 뒤퐁의 죽음이야말로 자닌의 책임이 라고 생각하며 옛날을 회상한다. 사업상 모리스의 집에 방문한 뒤퐁일가는 활발한 성격의 안주인 자닌을 만난다. 뒤퐁은 자닌에게 호감을 느끼고 몇 번의 저녘식사를 같이 한다. 돌아온 남편의 질투에도 불구하고 물질적 도움 때문에 계속 뒤퐁을 만 나던 자닌은 서서히 그에게 끌리기 시작하고 결국 모리스는 그의 곁을 떠난다. 전쟁으로 인한 불안한 시절에 바레스꼬는 누군가의 모함으로 경찰에 체포되어 떠나는데..
Un gosse
While Ludovic Dubois, a young summer camp monitor in Saint-Benoît, entertains the children by playing Robin Hood, the lord's niece is kidnapped by her uncle, in the castle next door. Helped by the children and the customs inspector, the last of the Robin Hoods will free the "Princess Isabelle", and will end up marrying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