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gunai Erkinbekova

참여 작품

술레이만 마운틴
Turganbu
카라바스는 도박과 술에 빠진 남자이다. 임신한 젊은 둘째 부인과 살고 있는 그에게 첫번째 부인이 오래전에 잃어버렸던 자신들의 아들을 찾아 데려온다. 카라바스에게 이 소식은 큰 기쁨이지만 둘째 부인에게는 커다란 공포와 불안이다. 이렇게 함께 살게 된 4명의 가족은 서로를 견제하며 속이게 되고, 자신밖에 모르던 카라바스는 자신의 옛 생활 방식과 두 부인들과 두 아들들 사이에서 갈등한다. (2019년 제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Albarsty
Zamir and Ainura want nothing more than to start a family, but when they adopt a quiet young boy named Ulan following a devastating miscarriage, they start experiencing strange and terrifying phenomena and are soon convinced that Ulan has been followed by the "albarsty" demon of Kyrgyz folkl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