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밀리아는 동생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려고 특이한 물건들을 파는 동네 상점에 간다. 그곳은 사연 있는 물건만 파는 가게로 어밀리아는 동생에게 어울리는 사연의 물건을 고르고자 사장 로즈몽에게 이것저것 물으며 다양한 사연을 듣는데 사장은 특별한 사연이 있는 어밀리아의 반지를 탐내고 어밀리아를 죽이려 하지만 사실 어밀리아는 이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동생에 대한 복수를 위해 이 가게를 찾았던 것. 그녀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으며 그녀는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Michael is a tortured Irishman living with his wife Emma in America. Perpetually down on his luck, he has projected his life’s misfortune onto a stranger, a man who changed his life in a tragic incident nearly thirty years earlier. A shadowy figure he saw for only a fleeting moment. But tonight, through a chance encounter, he believes he’s found the man who ruined his life. And he’s going to make him pay. But does he have the right man?
시드니와 대럴은 저예산의 열악한 환경에서 독립영화를 제작하다 만난 사이로 악조건에서 탄생한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며 경외심을 갖게 되고 점차 가까워지게 된다. 좋은 감정은 계속 이어져 촬영이 끝나고도 무르익게 되지만 그들은 각자의 길로 가서 서로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2년 뒤, 그 다음 작품 개봉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둘은 다시 재회한다. 배우, 스텝들이 작품을 평가하고 호평하는 가운데 좋은 분위기는 고조되고 시드니와 대럴은 술에 취해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 2년 동안 그들은 일적으로 성공도 좌절도 맛보았고 더불어 다른 사람과 연애 경험도 갖게 된다. 마음 한 구석엔 서로에 대한 생각을 늘 하며 지냈는데... 달라진 지금 상황에서 과연 마법 같은 일이 생기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