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Boy Electric
바넘은 가난한 재단사의 아들이었다. 아버지까지 병으로 죽자 그는 고아로서 힘겨운 삶을 보내야 했지만, 그에게는 채리티와 사랑을 이루겠다는 꿈이 있었다. 결국 채리티와 결혼을 한 바넘은 환상의 세계를 보여주겠다는 자신의 또 다른 꿈을 이루기 위해 특별한 쇼를 연다. 쇼는 성공적이었지만, 진실이 없다는 언론의 평가와 저질 쇼라는 사람들의 비난에 상심한 바넘은 상류층까지 좋아할 수 있는 쇼를 기획하기 위해 상류층 연극인 필립을 영입한다. 필립과 함께 유럽 제일의 오페라 가수 제니를 만난 바넘은 제니에게 매료되어 가족과 동료들을 외면하고 상류사회에 편입되기를 희망한다.
Assistant Chief Lighting Technician
연금 동결이라니? 어느 날 갑자기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게 된 노년의 세 친구. 하루아침에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다가 해결책(?)을 찾았다. 은행을 털고 범행은 완벽히 은폐하기! 하지만 FBI가 그리 호락호락할 리가.
Assistant Chief Lighting Technician
남편에게서 이혼을 요구받은 보수적인 뉴욕 변호사 다이앤이 뉴욕 교외 우드스탁의 모친 농장으로 십대인 딸과 아들을 데리고 휴가를 보내기 위해 방문하면서, 이들이 과거 히피족이었던 할머니와 관련한 가족의 비밀과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을 로맨스를 곁들여 담고 있다.
Best Boy Electric
CIA 요원 솔트(안젤리나 졸리)는 막 자수한 러시아 간첩을 심문하던 도중 도리어 이중첩자로 지목당하게 된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구소련 시절 고도의 훈련을 받은 KGB 정예요원이 CIA에 침투해 있고 그 당사자가 솔트라는 것. 졸지에 그녀는 러시아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을 암살할 위험인물로 낙인찍혀 버린다. 동료들의 의혹 속에 남편의 신변보호를 위해 탈출한 솔트는 그 동안 CIA 공작원으로서 익힌 모든 기술을 동원해 도주를 거듭한다. 그 과정에서 솔트를 중심으로 한 거대한 음모 역시 서서히 드러나는데...
Best Boy Electric
완벽하게 속이고, 깔끔하게 훔친다 | 4천만 달러를 향한 짜릿한 한탕 거대 기업을 통째로 삼켜라!
오래 전부터 비밀리에 연인관계를 유지해오던 전직 CIA요원 클레어(줄리아 로버츠)와 전직 MI6 요원 레이(클라이브 오웬)는 세계적인 라이벌 기업 ‘B&R’과 ‘에퀴크롬’에서 각각 산업 스파이로 일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두 기업간의 ‘비밀’을 빼돌리기 위한 신경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들은 각자의 회사에서 기밀을 가로채 함께 4천만 달러를 챙기려는 완벽한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상대를 속이고, 남보다 한 수 위의 술책을 써야만 살아남는 스파이 세계의 속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은 목표에 다가갈수록 고조되는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과연 서로를 얼마나 믿어야 할지 의심하게 되는데...
Best Boy Electric
단 한 번의 키스! 180° 뒤바뀐 행운! ‘행운 만땅’ 그녀와 ‘행운 제로’ 그 남자의 알콩달콩 행운 쟁탈전 내 사전에 불행이란 없었다! 그에게 키스하기 전까진… 언제나 넘쳐나는 행운으로 즐거운 일만 가득한 그녀의 이름은 애쉴리(린제이 로한) 하지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그녀의 행운이 어느 날 마술같이 사라져 버렸다. 지상 최고 지지리 운 없는 남자 제이크(크리스 파인) 와의 키스 한 번으로… 자신에게 닥친 불행의 원인이 그와의 키스로 행운을 빼앗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애쉴리는 다시 한번 키스를 통해 빼앗긴 행운을 되찾으려 하고, 그러던 중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빼앗긴 행운을 되찾을 수 있을까??
Generator Operator
간호사 그렉(벤 스틸러)는 애인 팸(테리 폴로)에게 프로포즈를 결심하고 팸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팸의 집으로 간다. 딸을 끔찍이 아끼는 잭(로버트 드 니로)은 전직 CIA로 그렉을 못마땅해한다. 간호사라는 직업도 고양이를 싫어하는 것도 도무지 맘에 드는 점이라곤 없다. 이런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렉은 고군분투 하지만 수구를 하던 중 신부의 얼굴을 정면으로 맞추고 장인이 아끼는 고양이 징스를 잃어버리고 마당을 분뇨 투성이로 만드는 등 일은 꼬이기만 한다.
Electrician
브라이언(에드워드 노튼)과 제이크(벤 스틸러)는 맨하탄에서 함께 자란 친구. 둘 다 중산층 출신이다. 브라이언은 가톨릭 신부가 됐고 제이크는 유태교 랍비가 됐다. 지구촌 어디선가는 전쟁까지 치를 만큼 극심한 차이를 보이는 두 종교의 대표급 선수가 됐지만 두 사람의 우정은 별로 흔들림이 없다. 오히려 둘은 힘을 합쳐 노인 사교 클럽을 운영할 계획까지 세운다. 두 사람 모두 엄격한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진보적인 설법으로 신도들에게도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모범적인 종교화합. 성직자로서 두 사람의 인생은 탄탄대로처럼 보였으나, 애나의 등장과 소개팅 등의 일련의 사건으로 제이크와 브라이언은 신앙과 우정에 위기를 맞이하고, 친구로서, 연인으로서, 성직자로서 심한 갈등과 고뇌에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