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 Sang-gu

참여 작품

로켓트는 발사됐다
연거푸 시계를 보며 촬영현장으로 향하던 영화배우 최종원은 옆에 신호대기하고 서 있는 오픈 스포츠카의 젊은 남자를 보며 어려운 나라 경제를 개탄해 한다. 그 젊은 남자는 바로 감독 최야성. 그는 시나리오 없이 가는 새 영화를 기획해서 독고영재와 김보성 등의 배우에게 출연요청을 해보지만 계속 거절당하고 스포츠카를 끌고다니는 그를 재수없다고 하는데...
하얀 비요일
Wangpalyi
Kim Hyun-pil, an orphan, gets caught for picking pockets. At the police station, he causes trouble for the police. Detective Koh, takes sympathy on Hyun-pil's situation and takes him home to raise him as his own. Hyun-pil grows into a fine young man under the Koh's care, and despite resentment and scorn of Koh's son Mook, Hyun-pil is nurtured by love from Yeon-ji, Mook's sister. But even as adults, the discord between Mook and himself forces Hyun-pil to leave their home...
이장호의 외인구단
혜성과 엄지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 엄지는 야구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혜성의 든든한 조력자이다. 그러나 엄지의 전학으로 이들은 헤어지게 된다. 몇 년이 지나 엄지와 혜성은 야구장에서 재회하지만, 엄지는 고교야구에서 천재 타자라고 일컬어지는 마동탁의 애인이 되어 있다. 엄지를 사이에 두고 마동탁과 대결하던 혜성은 어깨 부상으로 야구를 포기하게 된다. 그러나 도태된 선수들을 모아 외인구단을 만드는 손병호 감독에게 발탁된 혜성은 다시 야구계로 돌아와 동탁과 결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