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1년, 사회 경제적 불평등이 심각한 수준으로 세계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과학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인류는 범죄에 의해 사망한 희생자들의 뇌를 이틀에 한번씩 되살려 희생자들을 회생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갖게 되었다. 이때 한 야망 넘치는 젊은 형사는 복원팀이 살해된 부부 중 한 명을 회생시키는 과정에서 살인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게 된다.
The true story of negotiations between implacable enemies — the secret back-channel talks, unlikely friendships and quiet heroics of a small but committed group of Israelis, Palestinians and one Norwegian couple that led to the 1993 Oslo Peace Accords.
전설의 대도 ‘장단’. 그는 지상 최고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가이아’를 완성하기 위한 첫번째 보물, ‘숲의 눈’을 훔친 뒤 체포된다. 5년의 복역을 마친 ‘장단’은 출소와 동시에 오랜 시간 자신을 쫓아 온 베테랑 형사 ‘피에르’의 감시를 따돌린 뒤 두번째 보물인 ‘운명의 날개’를 훔치는데 성공한다. ‘운명의 날개’를 들고 스승 ‘콩’을 찾아간 ‘장단’은 자신을 감옥에 가게 한 배신자가 있음을 확신하게 되고, 그를 찾아 처단하기 위해 ‘가이아’를 완성할 마지막 보물, ‘생명줄’을 훔치기로 결심하는데…
1787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아들을 잃고 비엔나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후 프라하에 온다. 프라하에서 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이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모차르트는 대표작이 될 새 오페라 '돈 조반니' 작곡에 전념한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소프라노 수자나와 사랑에 빠지지만, 수자나를 아내로 맞이하려는 오페라 후원가 살로카 남작은 질투에 눈이 멀어 무자비한 행동까지 서슴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