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Set Photographer
A bored couple takes in a young man who turns their lives inside out.
Still Photographer
프랑스 소설가 발자크의 소설 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작품으로 그 내용의 줄거리가 거의 흡사하다. 줄거리 자체만으로는 단순하며 상투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쟈끄 리베트 감독의 손을 거쳐서 탄생한 은 예술작품에 대한 감독의 실험정신을 영화 속 주인공 프뤼노페르를 통해 재현하는 작품이다. 주인공 프뤼노페르는 10년 전 아내인 리즈(제인 버킨 분)를 모델로 그리다가 실패하고 만 미완의 그림 '미녀 싸움꾼 (La Belle Noiseuse)'을 다시 그리는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새로운 모델은 그를 찾아온 젊은 화가 니꼴라의 여자친구인 마리안느(엠마뉴엘 베아르 분)가 되며, 이 작업은 화가와 모델의 끊임없는 자아찾기와 작품에 대한 열망, 그와 연결된 인물들 사이의 관계와 설정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를 섬세하게 표현해 낸다.
Still Photographer
Roberte, 40, resistant during the war, Calvinist and anticlerical, is deputy to the chamber and inspector of Censorship. She married Octave, an old Catholic aesthete, professor of canon law, whom she saves from impeachment for collaboration during the war. He submits his wife to a perverse custom: the laws of hospitality or prostitution of the wife by the husband.
Still Photographer
겨울의 마지막 초승달과 봄의 첫 보름달 사이, 죽은 자들이 지상으로 돌아오는 40일의 시간. 그 카니발 기간동안 달의 여신 레니와 태양의 여신 비바는 신비의 힘을 가진 반지를 차지하기 위해 대결을 벌인다. 그러나 반지는 그만 인간들의 수중에 떨어지고, 이제 피에로와 그의 누이 루시, 그리고 그의 애인 잔느를 둘러싼 결투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