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Dwyer

Michael Dwyer

약력

a.k.a. "Mike Dwyer", for non-acting jobs

프로필 사진

Michael Dwyer

참여 작품

Teach You a Lesson
Boy/Son
In this alarming early short from Gregory King a 13-year-old boy's shoplifting escapade is narrated brilliantly by actress Madeleine Sami who performs the teenage boy incarnation of the Adult Man whose account of domestic abuse this is, while adult actors play the kids in the remembered story. What starts out as teen shenanigans (a porn stash is accrued with the five-finger discount) turns unsettling as a beating is doled out by Dad as punishment. The contrast between the naive voice and what is seen on screen - shot in hand-held close ups - is something unforgettable.
어글리
Alex
음산함이 가득한 클라우스 정신병원. 폭우가 퍼붓는 어느 날 밤, 미모의 범죄 심리학자 카렌이 찾아온다. 범죄 심리학 분야의 실력가인 카렌은 한 연쇄살인범의 요청을 받고 그를 면담하기 위해 클라우스 병동을 방문한 것이다. 상담의 주인공은 사이먼. 면도칼로 잔인하게 목을 베는 엽기적인 연쇄살인범으로 체포되어, 정신병원에서 5년째 감금생활을 하고 있다. 사이먼을 가혹하게 다루는 건달 같은 간호사와 담당의사인 말로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대한 반감을 느낀 카렌은 사이먼과의 인간적인 대화를 시도한다. 위험을 무릅쓰고 수갑도 풀어줘 가며 사이먼의 호감을 사려고 노력하는 카렌, 드디어 살인자의 입이 열리기 시작한다. 조울증 환자를 엄마로 둔 소년 사이먼은 글도 못 깨치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학교 악동들의 놀림감이 된다. 어느 날 놈들에게 쫓기다 넘어진 그는 아스팔트 바닥에 심하게 얼굴을 긁혀 왼쪽 얼굴을 온통 차지하는 큰 상처를 얻는다. 그 사건으로 그는 동정심 많은 착한 소녀 줄리와 친구가 되지만, 상처가 깨끗이 나은 이후에도 그는 자기가 흉측한 Ugly 괴물이라는 열등감에 시달린다. 사이먼의 엄마는 그의 상태를 악화시킨다. 이혼한 아버지로부터 온 편지를, '난 흉측한 내 아들을 증오 한다'고 읽어준다. 하지만 우연히 거실에서 함께 놀던 줄리가 그 내용을 올바르게 읽어주는 것을 엄마에게 들키게 되고, 사이먼을 향한 증오와 학대는 점점 심해진다. 부자 아버지는 사랑하는 아들을 데려가고 싶어 했지만, 양육비를 타내기 위해 엄마는 사이먼을 강제로 붙잡아두고 있었던 것이다. 엄마에 대한 증오와 심한 열등감에 시달리던 사이먼은 엄마를 살해하고, 그때부터 주체할 수 없는 살인욕구에 시달리며 살인광이 된다. 엄마를 살해하면서 시작된 사이먼의 살인행각은 점점 강도를 더해가고 거의 닥치는 대로 사람을 잡아 면도칼로 목을 따는 끔찍한 살인광이 되어 결국에는 정신병동에 감금되어 있는 것이다.
A Moment Passing
Will
A fisherman is swept into the sea by a freak wave. He desperately fights for his life only to find his apparent survival is not what it seems.
마이클 콜린스
James Connolly
12세기 이래로 영국의 정복자들은 철권으로 아일랜드를 통치하며 아일랜드 국민들에게 신교를 강요하고 대영 제국에 충성하도록 만들었다. 카톨릭을 믿는 아일랜드인들은 굶어 죽어가면서도 영국인의 배를 채워주기 위하여 영국에 육류와 버터와 우유를 바쳐야했다. 1916년 더블린 부활절 항거 아일랜드 독립군은 6개월간의 항쟁 끝에 영국군에 무릎을 꿇는다. 지도자급 주동자들은 모두 처형된다. 그러나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던 에이몬 드 발레라(Eamon De Valera: 알란 릭맨 분)와 행동대원 마이클 콜린스(Michael Collins: 리암 니슨 분), 그리고 해리 볼란드(Harry Boland: 에이단 퀸 분)는 투옥된다. 출옥 후 마이클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카리스마적인 연설과 호소로 세력을 규합한다. 해리는 마이클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마이클은 발레라를 의장으로 하는 신페인당의 정보담당 장관으로 활약한다. 마이클과 해리는 부상을 치료해준 키티(Kitty Kiernan: 줄리아 로버츠 분)에게 동시에 마음을 뺏긴다. 마이클의 신출귀몰한 활약은 계속된다. 발레라의 탈옥을 계획하고 지하정보망을 구축하는가 하면 영국의 앞잡이로 암약하는 아일랜드인 형사들을 하나씩 처단해버린다. 수세에 몰린 영국 정부는 무차별 투옥과 테러로 응수한다. 국제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상황을 호전시키려는 의도로 발레라는 해리를 데리고 미국으로 떠난다. 해리가 떠난 사이 마이클과 키티는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미국에서 돌아온 발레라는 마이클로부터 작전권을 회수하지만 이미 대세는 아일랜드 독립군에게 유리하게 전개되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