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Editor
스티브 오스틴이 이번에는 복수의 화신이 되었다. 이름도 기억도 없어 잃을 것이 없는 방랑자로 나온다. 일명 스트레인저로 불리는 그는 FBI 그리고 러시아 마피아로부터 쫓김을 당하자 과거의 자신이 무엇을 했기에 이렇게 쫓김을 당하게 된 것인지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심리학자 유레카(에리카 세라)는 무엇이 그의 기억을 막고 있는지에 대해 찾는 것을 도와준다. 그녀의 도움을 받은 그는 그의 경력, 가족 그리고 자신의 신분을 앗아간 기억을 되찾아 가고, 과거의 퍼즐들이 맞춰질 수록 그는 자신의 미래를 걸고 복수를 시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