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Blackburn

참여 작품

스위밍 위드 맨
Transportation Captain
자신을 무시하는 아들, 바람을 피고 있는 듯한 부인.. 홧김에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꼬장도 부려보지만 결국은 길거리로 나선 회계사 ‘에릭’.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는 그가 어느 날 우연히 아마추어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팀에 합류하게 된다. 인생에서 실패의 쓴맛과 단맛을 충분히 맛 본 아재들로 구성된 이 독특한 남자 싱크로나이즈 팀은 각자의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찾고자 자신들의 한계에 도전하기 시작하는데…!
바스키아: 부에 대한 분노
Other
팝아트 계열의 자유구상화가로서 지하철 등의 지저분한 낙서를 예술 차원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전설적인 아티스트, 장 미셸 바스키아. 영화는 그 동안 한 번도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던 바스키아의 두 여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천재적이면서도 비극적으로 짧게 끝난 바스키아의 삶을 이야기한다. 그의 가장 가까웠던 친구, 연인, 동료 예술가들은 그가 항상 직면해야만 했던 인종차별과 마약, 그리고 돈의 유혹에 대해 밝힌다. 또한 수많은 숨은 의미와 저항정신의 시각적 표현이었던 그의 예술작품 또한 중요하게 다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