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 Harris
소도시의 교사인 제퍼슨 리드는 어느날 갑자기 신비한 에메랄드 빛의 유성을 맞는 사고를 당한 후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초능력을 얻게된다. 그는 원래 고소공포증이 있었지만, 유성을 맞은 후부터는 어디든지 날아서 올라갈 수 있고, 엄청난 힘도 얻게 된것. 부모와 친구, 게다가 그의 강아지까지 그를 부추기는 바람에 그는 자신의 초능력을 주변사람들을 위해 써야한다고 생각하게 되고, 용감무쌍하게 모든 일을 해결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는 곧 이 용기가 단순히 그가 가지고 있는 망토에서 나오는 것은 아님을 깨닫게 되는데...
Moeder
Set in Brooklyn, New York this Dutch film is based on a true story that appeared on a New York newspaper in 1980. Desirée lives in the past. A series of flashbacks expose us to her psychologically troubled childhood very much affected by a promiscous mother.
Mrs. Donovan
Michael Learned plays Mary Benjamin, a recently widowed woman who, confronted with her son's departure for college, decides to resume her career as a head nurse in a Manhattan hospital in this pilot movie for the short-lived TV series.
The Maid
무장을 한 코트 차림의 남자들에 의해 손님을 가득 실은 지하철이 납치된다. 그들은 지하철 본부로 연락해서 승객들의 목숨의 댓가로 현금 백만불을 요구한다. 그리고 승객 두 명을 그 자리에서 사살한다. 이에 경찰은 백만불을 건네주고 거기다 속수무책으로 범인들을 놓친다. 범인들은 속임수를 쓰기 위해 자신들은 하차하고 지하철 브레이크를 파괴한다. 경찰은 이제 범인들을 잡아야하고 위험에 빠진 승객들도 구출해야 한다. 하지만 그 안에는 한 명의 영웅, 지하철의 도사 가버가 이 범인을 따라 추격한다.
Nurse Reardon (uncredited)
세 번이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작가 패디 쉐이프스키가 각본을 쓴 작품으로 1971년 아카데미 각본상과 골든 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은 의사인 허버트 보크(조지 C. 스코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블랙 코미디다. 유능한 의사이지만 냉소적이고 늘 자살을 염두에 두고 있는 보크로 분한 조지 C. 스코트의 연기가 눈여겨볼만 하다. 병원에서 연달아 환자들이 사망하는데, 곧이어 이들의 죽음이 주위의 의사와 간호사들의 부주의와 소홀함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보크는 이 사실에 견딜 수 없어하고, 외로움에 지진 보크의 환자인 에드문드(버나드 휴이스)의 딸 바바라(다이애나 리그)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한편 의문에 싸인 살인자가 나타나 병원을 혼란에 빠트리고 의료진의 부주의함이나 소홀함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사람이 나타나게 된다. 과연 살인자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