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Player
한 젊은 아버지가 그의 아홉살 난 아들과 애완견과 두명의 아들 친구들을 데리고 콜로라도 산으로 배낭 여행을 갔다가 다섯명 모두가 번개를 맞게 한다.
(파파고)
Stunt Double
보름달이 뜬 어느 날 밤, 발자국마저 사라지는 고요한 설원 위를 맨발로 달리던 한 소녀가 피를 토하며 죽는다. 안간힘을 쓰며 뛰어가던 그녀가 결국 피를 토하며 쓰러져 죽어 있는 모습을 사냥꾼 코리(제레미 레너)가 발견한다. 피해자는 그의 친구의 딸. 신입 FBI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이 사건 담당자로 그곳에 도착하지만 범인이 남긴 증거는 눈보라에 휩싸여 점점 사라지고,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3년 전, 윈드 리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의 유사점을 발견한 코리가 수사에 공조하면서 두 사람은 범인의 그림자에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데...
Poor Boy
우드헤이븐 마을에는 그 무엇보다 기적이 필요하다! 온 마을 사람들이 무서워 하는 부스 씨를 상대해 줄, 청년들에게는 사랑을 전해줄, 또 아이들에게는 눈을 내려다 줄 기적 메이커가 온다는 소식이 마을에 퍼진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질 무렵, 우드헤이븐 마을에 우연히 머물게 된 한 남자가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