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y Holt

Willy Holt

출생 : 1921-11-30, Quincy, Florida, USA

사망 : 2007-06-22

약력

Willy Holt (30 November 1921 – 22 June 2007) was an American production designer, art director and actor who lived in France for many years. He was nominated for an Academy Award in the category Best Art Direction for the film Is Paris Burning?, and won a César Award for Best Production Design for Au revoir, les enfants. Willy Holt was born in Quincy, Florida, in 1921, the son of an American military photographer and his French wife. After his parents divorced his mother returned with him to her home country, where he was naturalised as a French citizen in 1923. He graduated with a baccalauréat from the Lycée Fermat in Toulouse during the early years of the Occupation. Holt was married for four years to the actress Micheline Bourday, subsequently marrying the actress Martine Pascal in 1958. He and Pascal had two children. Holt was a member of the French Resistance and was arrested at Grenoble railway station in December 1943 while transferring money on behalf of anti-Nazi Resistance fighters. He was interned at Auschwitz, via the Drancy internment camp. He survived the death march from Auschwitz to Buchenwald, where he was one of those liberated on 13 April 1945. Holt wrote about his wartime experiences in his 1995 book Femmes en deuil sur camion. After briefly working as a fashion designer, Holt was hired to work in television in 1946. His set designs for several television shows led to further work in cinema, initially as an art director. As befitted his Franco-American origins, Holt worked on several productions in both countries, collaborating with a number of internationally renowned film directors such as John Frankenheimer, Stanley Donen, Otto Preminger, Robert Parrish, Fred Zinnemann, Bertrand Blier, Woody Allen, Michael Ritchie, Louis Malle and Roman Polanski. Source: Article "Willy Holt" from Wikipedia in english, licensed under CC-BY-SA 3.0.

프로필 사진

Willy Holt

참여 작품

나인스 게이트
Andrew Telfer
전문적인 고서 감정인 딘 코소은 유창한 말솜씨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 어떤 일에 있어서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함까지 가지고 있다. 그런 그가 어느 날부터인가 직업에 대한 이상은 버린 채 뉴욕의 뒷골목에서 부유한 수집가를 위한 희귀본을 찾아내는 일에만 전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코소는 저명한 애서가이자 악마연구자인 보리스 볼칸으로부터 막대한 액수의 보상금을 건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 제안은 바로 전세계에 단 세권뿐인 이란 책의 감정에 대한 것이었다. 이 책은 악마 루시퍼가 직접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중세 이후 악마를 부르는 기도서로 사용되고 있었다. 초자연적인 현상의 기대보단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어마어마한 돈 때문에 제안을 받아들인 코소는 볼칸의 책을 프랑스와 포루투칼에 남아있는 다른 두 권과 비교하여 진짜 루시퍼가 쓴 책을 가려내기 위한 머나먼 여정을 준비한다. 그러나 주위에서 이유 없는 폭력과 살인사건 등 기도서를 둘러싼 미스테리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자, 코소는 기도서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사본을 보유하던 사람들이 모두들 잔혹하게 살해당하게 되고, 그들이 보유한 기도서는 모두 불에 타 재가 되어버리는데...
A Shadowed Gaze
For fifty years, Willy Holt was silent. He wanted to live, to have a family : he needed to forget. In 1995, however, this famous art director decided to pass on his memory through the story of his deportation.
내 안의 남자
Set Decoration
매춘부 마리(Marie Abarth: 야누크 그랑베르 분)는 자신의 직업에 떳떳하며 나름대로의 프로의식(?)을 느끼고 그 일에 탁월한 재능이 있다. 하지만 그녀도 다른 여자와 마찬가지로 자신만을 사랑해 줄 남자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쓰러져 있는 부랑자 쟈노(Jeannot: 제라르 랑방 분)를 발견하고 동정과 연민에 이끌려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따뜻한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자신과 그를 위해 잠자리를 같이한다. 자신의 만족과 여러 남자의 만족을 위해 일했던 그녀는 처음으로 한 사람만을 위한 느낌을 갖는다. 쟈노에게서 자신에게 맞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느끼게 된 것이다. 마리는 쟈노에게 정성을 다하게 되고, 예상치 못한 호의에 쟈노는 당황한다. 며칠을 같이 보낸 마리는 쟈노에게 자신의 포주가 되주지 않겠냐고 제안하고 마리의 말에 쟈노는 더욱 더 당황해 한다. 일약 부랑자에서 포주로 변신한 쟈노는 마리가 일하는 낮시간엔 거리를 방황하는 등 무료한 시간을 보내나 차츰 생활에 적응하게 된다. 맛있는 차도 마시며 아침의 상쾌한 공기도 만끽한다. 마리가 보고 싶을 때는 무작정 집으로 되돌아 가기도 하는데 이러한 쟈노의 행동이 마리에겐 사랑스럽기만 하다. 그런 생활의 연속에서 쟈노는 이발소에서 만난 사라(Sanguine: 발레리아 브뤼니 떼데쉬 분)와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쟈노는 사라를 '상귄'이라 애칭하며 마리가 벌어들이는 수입을 상귄와 또 다른 여자들과 즐기는데 탕진한다. 또한 그는 자신에게 빠진 상귄을 매춘부로 만들려하나 그녀가 풍기 단속 경찰에 걸려들자 자신은 물론 마리까지 경찰에 소환되고 만다. 그렇고 그런 사람들로 붐비는 경찰서에서 자초지종을 듣게 된 마리는 배신감과 그에 대한 미련으로 괴로워하나 사라에게 동병상련의 묘한 정을 느낀다. 상귄과 마리는 곧 오랜 친구 사이처럼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쟈노에 대한 사랑과 원망으로 더 이상 남자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마리와 상
비터 문
Production Design
나이젤(Nigel : 휴 그랜트 분)과 휘요나(Fiona :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분)는 영국인 부부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지중해를 여행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나이젤에게 휠체어에 탄 중년 남자가 접근한다. 그는 오스카(Oscar : 피터 코요테 분)라는 미국인 작가로, 빠리에 살면서 집필을 하고 있었다. 오스카도 아내인 미미(Mimi : 엠마뉴엘 세이너 분)와 여행을 하고 있었다. 오스카는 나이젤을 초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현실감이 넘치는 미미와의 사랑 이야기였다. 오스카와 미미는 빠리의 시내버스에서 만났다. 사소한 사건으로 두사람은 사랑하게 되었다. 되풀이 되는 사랑의 나날. 둘의 사랑은 더욱 격렬해지면서 차츰 변모해 갔다. 듣고 있는 나이젤의 도덕성을 실험이라도 하려는 듯 전개되는 이야기에 처음에는 혐오감을 느꼈지만, 차츰 그 이야기에 빠져드는데...
밀루의 어떤 5월
Production Design
An eccentric family is re-united during the 1968 general strike in France, after the death of the grandmother.
굿바이 칠드런
Production Design
2차 세계대전 중 파리 근교의 중학교에 새 학기가 시작된다. 12살의 줄리앙은 엄마와 눈물로 헤어지고 기숙사에 들어와 새로 전학 온 장 보네와 침대를 나란히 쓰게 된다. 보네는 영리하며 피아노 연주를 무척 잘했지만 말이 적고 비밀스러워 보여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산 속에서 보물 찾기를 하다가 둘만 무리와 떨어져 함께 산 속을 방황한 사건 이후 둘은 절친한 사이가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줄리앙은 보네가 유태인이고 학교에 숨어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어느 날 학교로 게슈타포가 찾아와 검문을 시작한다.
표적
Production Design
평범한 소시민 월터 로이드(Walter Lloyd: 진 핵크만 분)는 아내가 파리로 여행 간 사이, 이미 10대의 반항아가 된 아들 크리스(Chris Lloyd: 맷 딜런 분)와 낚시를 즐기며 부자간의 정을 회복하고자 한다. 그러나 낚시에서 돌아온 그를 기다리는건 아내가 납치됐다는 소식이었다. 둘은 급히 파리로 향하는데, 드골 공항에 내리자마자 로이드는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지만 운좋게 살아난 그는 아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옛 친구 테이버(Taber: 조셉 소머 분)를 찾아간다. 크리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 경험이 있는 전 CIA요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계속되는 살해 위협 속에서 아내는 미끼일뿐 표적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로이드는 동독 스파이 슈로더 일가 몰살 사건의 주모자로 자신이 지목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Les enragés
Production Design
Marc and Laurent, two worrying misfits, break into a large isolated property in the middle of the countryside. Marc discovers with amazement that the place belongs to his idol, the movie star Jessica Melrose, of whom he is crazy. After a strange night, in the morning, Jessica meets the two "explorers" who will make her live a day of waking nightmare .
A Friend of Vincent
Production Design
Vincent is the victim of an assassination attempt carried out by a young woman who wants to avenge her sister. Albert, the childhood friend of Vincent, wants to help and begins to investigate the woman, but he realizes that Vincent is perhaps not the person he seems to be.
젤리그
Rally Chancellor
뚱뚱한 사람을 만나면 뚱뚱해지고 중국인 옆에 가면 중국말을 하는 인간 카멜레온 젤리그에 관한 의사 다큐멘터리. 우디 앨런의 어떤 영화에서든 주인공은 항상 삶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극단적 캐릭터가 바로 이 영화의 주인공 레오나르 젤리그이다. 미디어를 통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바램 - 변신이라는 - 을 실현시켜 주는 영웅이 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정체성을 부인하고 딴 사람이 되어야 안심이 되고 사랑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소심한 실패자인 것이다. 이 기발하면서도 내면적 깊이가 있는 컨셉을 가지고 우디 앨런은 테크놀로지 실험에 도전한다. 소울 벨로우나 수잔 손탁이 젤리그에 대한 기억을 진지하게 회상하거나, 젤리그 주변사람들에 대한 인터뷰가 간간히 들어가는가 하면, 방대한 뉴스 릴과 우디 앨런을 편집으로 합성하여 재즈 시대에서 파시즘 초기 시대까지의 유명인들과 함께 대화하는 것처럼 만들어 놓고서 다큐멘타리를 패러디한다. 재즈 음악과 어울려 화면은 재치와 속도감을 가지고 지나가지만 그 당시의 혼란과 불안감에 대한 고찰이 숨어있다. 그러나 결국 젤리그는 유도라 플레처와의 사랑에 안주해 버린다. 미국의 중산층의 가치를 받아들이면서 유순하고 평범한 미국인으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알도의 황금
Production Design
알도(Aldo: 리노 벤츄라 분)는 북캐나다의 금광에서 일하는 광부이다. 어느 날, 그 금광은 악당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알도는 두 인디언과 힘을 합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고 금궤를 가지고 탈출한다. 탈출 도중 알도는 인디언들이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을 알아채고, 그들을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빼돌린 금궤는 폭포에 빠지고 알도는 목숨만 건져 프랑스에 오게 된다. 한편 프랑스에 있는 그의 친구 제랄드(Gerard: 버나드 지로듀 분)가 다리를 못쓰게 된 것을 알자, 알도는 제랄드의 다리를 고치기 위해 금궤를 다시 찾으러 갈 결심을 한다.
Five Days One Summer
Production Design
A 1930s Scottish doctor (Sean Connery) goes climbing in the Alps with an infatuated niece (Betsy Brantley) he passes off as his wife.
Santa Claus Is a Stinker
Production Design
Félix, disguised as Father Christmas, hands out leaflets advertising a sexy Christmas party. His place is taken by an African Santa Claus and he returns to his caravan only to find his girlfriend Josette about to leave him. When he comes after her, she takes refuge at "SOS Distress", run by two neurotics, Thérèse and Pierre.
For a Cop's Hide
L'homme qui a tué Fanch Tanguy
Victim of manipulation, Cop Choucas is wanted for two murders and searched for by every cop in town.
The Other One's Mug
Set Decoration
Martial Perrin is the president of a right-wing political party which is gearing itself up for a forthcoming election. When he learns that a notorious criminal named Kraus has escaped from prison, Perrin panics and goes into hiding. His deputy, Constant, hires Perrin’s cousin, Gilbert, an actor who is a perfect double of Perrin, to replace him. What Gilbert does no know is that the killer Kraus is bumping off the people who were implicated in the affair for which he was arrested, and that Perrin is next on his list.
An Almost Perfect Affair
Art Direction
An idealistic first-time director lives for his art — until he meets a wife of an Italian producer at the Cannes Film Festival. A passionate affair begins, but the couple's romance is tested as they face the temptations of fame and fortune.
줄리아
Production Design
1930년대 릴리 헬먼(Lillian Hellman: 제인 폰다 분)로부터 영화가 시작된다. 줄리아(Julia: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분)와 릴리는 어릴 적부터 깊은 우정을 나눠온 절친한 친구 고교 졸업 후 줄리아는 옥스포드에서 의학을, 릴리는 작가가 돼기 위해 미국에서 공부한다. 그 후 비엔나로 유학을 떠난 줄리아는 때마침 유럽에 불어닥친 히틀러, 무솔리니의 독재정치에 항거하는 레지스팅스 운동에 앞장선다. 한편, 첫 번째 소설의 대대적인 성공으로 인기 작가가 된 릴리는 줄리아의 부탁으로 비자금 5만불을 베를린으로 숨겨들어온다. 베를린 역 근처의 작은 까페에서 극적으로 만난 두 여인. 그러나 줄리아는 한쪽 다리에 의족을 단 불안정한 투사의 모습으로 릴리를 맞이한다.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 릴리는 나치에게 체포되어 갖은 고초를 겪던 줄리아가 피살되었다는 비보를 받는다.
르 지땅
Production Design
위고 세나르(알랭 들롱 분)는 사회의 특수 소외 계층인 집시다. 집시들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3년전 형을 구형 받았으나 탈옥하고 만다. 그의 동료들 역시 은행을 털다가 20년형을 구형 받았다. 경찰은 이들을 2년 전부터 쫓고 있으나 이들은 오히려 대담하게 절도 행각을 계속하며 가난하고 불쌍한 소외계층 사람들을 도와준다. 사회에서 멸시 받는 집시의 후예, 그는 강도 짓을 해 번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사회에 대한 불만을 이상한 행동으로 해소한다. 그러나 위고 세나르(지탕)은 가는 곳마다 묘하게 금고 털이범 얀 퀵과 얽히게 되는데. 고독한 두 사나이들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아무도 도와주는 이 없는 이 집시의 목숨을 구해주는 수의사는 돈 다발을 건네는 주인공에게 악수 한번이면 충분하다고 거절한다.
사랑과 죽음
Art Direction
사촌뻘 되는 유부녀 소냐를 사랑하는 청년 보리스 그루센코(우디 알렌 분)은 가망없는 겁쟁이지만, 나폴레옹 군대가 침입해 오자 하는 수 없이 러시아군에 입대하기로 한다. 전선으로 떠나기 전 보리스는 가족들과 함께 오페라를 관람하고, 그곳에서 미망인 알렌산드드로프나 백작부인(올가 조지스 피콧 분)의 추파를 받는다. 그러나 그녀의 곁에는 그녀를 지키는 질투심 많은 구혼자(해롤드 골드 분) 가 있었고, 그들은 할 수 없이 나중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전투에 투입된 보리스는 걸핏하면 넘어지거나 달아나지 않으면, 칼을 부러뜨리는 등 말썽만 일으키다, 전쟁터에서 도망치기 위해 프랑스 대포 안에 몸을 숨긴다. 그러나 보리스의 이러한 행동은 그의 운명을 바꿔놓는다. 대포가 발사되어 튕겨져 나간 보리스는 프랑스 장군들의 막사에 떨어져 엉겹결에 그들을 죽이게 되고, 결국 전쟁영웅이 되어 돌아온다. 러시아로 돌아온 보리스는 백작부인과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이를 알게 된 그녀의 광적인 구혼자는 보리스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저격수 뺨치는 사격솜씨를 자랑하는 인물과의 결투에서 자신이 죽게 될 거라고 생각한 보리스는 소냐에게 청혼을 하고, 소냐는 내키지는 않지만 내일 죽게 될 거라는 말하는 보리스를 차마 뿌리치지 못해 승낙한다. 그러나 보리스는 운 좋게도 결투에서 살아서 돌아오는데, 이번에는 소냐가 나폴레옹 암살 계획을 꾸미고, 그러나 암살 계획은 실패로 끝나고 보리스는 총살형에 처해진다.
마약 밀매조직과의 싸움을 그린 범죄 드라마.
Production Design
An important drug lord settled in Marseille is suspected of having ordered the killing of an American agent, but it is impossible to impute him due to his political influences, so the dead agent's boss decides to hire the services of a hitman to kill him.
The Down-in-the-Hole Gang
Production Design
Here we find a group of misfits who've given up on humanity and have decided to dwell below the pavement. The group has its own hierarchy, of course, and soon the conditions that drove them underground begin to manifest themselves without the influences of the Outside World.
자칼의 날
Set Designer
1962년 프랑스령 알제리의 독립을 허용한 이래 드골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들, 특히 알제리 주둔군이나 식민지 거주 국민들로부터 매국노로 크게 지탄을 받았으며 암살 기도까지 여러 차례 있었다. 군 출신의 드골 제거 조직인 OAS의 저격 사건 후 조직이 와해되고 대표가 처형당하자 후임자인 로댕 대령은 프랑스인이 아닌 외국의 살인청부업자에게 일을 시키기로 결정한다. 적임자로 선택된 것은 영국인으로 콩고나 도미니카에게 독재자들을 암살한 전력의 30대 미남으로 암호명은 재칼이다. 그는 오직 혼자서 일하고 철저한 비밀 유지를 위해 연락도 잘되지 않는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그가 요구한 돈은 50만 달러. 재칼은 랜트카를 타고 이태리를 거쳐 더건이란 이름의 위조여권으로 프랑스에 입국하지만 프랑스 첩보 부대에서는 레벨이란 민완 수사관이 나서서 재칼이라 암호명과 차종까지를 밝혀낸다.
Staircase
Art Direction
An aging gay couple owns a barber shop in the East End of London. One of them is a part-time actor about to go on trial for propositioning a police officer. The action takes place over the course of one night as they discuss their loving but often volatile past together and possible future without each other.
The Sergeant
Production Design
THE SERGEANT is the story of the dark inner struggle of Master Sergeant Albert Callan to overcome the overwhelming attraction he feels for one of his charges. In the staid and stifling environment of a post-World War II army post in France, Callan's deeply repressed attraction to other men surfaces when he encounters handsome Private Swanson. Maintaining the rugged "man's man" image of a war hero, Callan barks orders to his underlings. Later, lonely in his solitude, he recalls the frightening experiences of war and the events that led to this crossroads. Filled with self-loathing and unable to act on the natural attraction he feels for Swanson, Callan's affection festers into antagonism. He pushes Swanson constantly with verbal assaults and undeserved punishments.
언제나 둘이서
Art Direction
30대의 결혼 12년차 부부 조안나(오드리 햅번 분)와 건축가인 남편 월라스(앨버트 피니 분)는 결혼 생활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들은 모든 문제점들을 안고 여행을 떠나며 영화가 전개됨에 따라 과거와 현재를 오고 가며 여행 중에 이루어진 그들의 첫 만남, 사랑에 빠지는 과정, 까다롭고 괴팍한 미국 부부와 그 딸과 함께 했던 신혼 여행 그리고 여행 중에 표출된 부부간의 갈등 그리고 그 문제들이 어떻게 해결되어 지는지 보여 주고 있다. 12년 전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학생 월라스는 우연히 같이 여행을 하게된 합창부의 아름다운 학생 자키(재클린 비셋 분)와 눈이 맞지만, 조안나를 제외하고 모든 여학생들이 수두에 걸리자 조안나와 유럽의 이곳 저곳을 여행하다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된다. 이제 결혼한 부부 월라스와 조안나는 괴팍한 성격의 미국 부부와 그 딸과 함께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는 신혼여행을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로드 여행에서 건축사인 월라스는 우연한 기회에 유럽 갑부의 취업 제안을 받게 되고 조안나는 일에만 몰두하는 남편과 점점 갈등과 거리를 느끼게 된다. 여행이 계속 진행되면서 두 부부가 각각 어떻게 외도의 길까지 접어들게 되는지 보여준다. 부부간의 갈등과 외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한 이들은 풀리지 않는 결혼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또 하나의 여행을 시작하며 영화가 시작한 곳에서 막을 내린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Production Design
노르망디에 상륙한 연합군을 저지하는 데에 실패한 나치로서, 이제 파리의 함락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에 히틀러는 파리를 불태워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명령을 받은 파리 점령군 사령관은 고민한다. 그 자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그는 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할 것인가, 아니면 예술의 도시 파리를 보호함으로써 역사의 죄인이 되지는 말아야 할 것인가를 두고 진퇴양난에 빠진다. 연합군의 입성을 앞두고 치열한 활동을 벌이던 레지스탕스들도 이 소식을 듣고는 파리를 지키기위한 숨막히는 사투를 시작한다. 사령관이 파리의 소각 명령을 차마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이에 연합군 선봉이 파리에 입성하고, 점령군 사령부는 레지스탕스들의 공격을 받는다. 사령관은 히틀러의 전화를 미처 받지못하고 항복한다. 이때 놓여진 수화기에서 히틀러의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대열차 작전
Production Design
1944년 8월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퇴각을 하게 된 독일군은 파리의 한 박물관에 수집, 보관되어 있던 프랑스의 국보급 미술품을 발트하임 대령의 지휘 아래 독일로 이전하기 위한 작업을 한다. 철도원으로서 레지스탕스에 몸담고 있는 철도원 라비쉬는 동료들과는 달리 미술품의 보호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지니고 있었다. 이미 철도원들에는 기차에 실린 물건이 무엇인지 공공연히 알려진 상태에서 비조직적인 저지가 이루어진다. 파리의 베어 역을 출발한 기차는 한 구간을 달려 라인강역에 도착하여 오일관 고장으로 멈춰 서게 된다. 고의로 기차의 오일관에 손상을 주어 기차를 파손한 빠빠부는 독일군 장교 헤른 소령에게 이 사실이 들통이 나면서 현장에서 사형이 집행이 되고 이를 저지하던 라비쉬는 기차의 수리와 운행을 강요받게 된다. 본 발트하임 대령은 라비쉬로 하여금 독일국경 근처의 역인 세인트 어폴트 역까지 운행할 것을 명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