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us Baburske

참여 작품

Kalveli: Shadows of the Desert
Colorist
Baskaran left India for Dubai with high hopes but came back in a coffin. His widow Sundari didn't believe he committed suicide, so the relatives recruit cousin and filmmaker Jayakrisahnan Subramanian to uncover, what really happened. On his research, Jayakrishnan discovers that his cousin's fate symbolizes the exploited dreams of thousands others and the consequences they have to face when they wake up.
이스케이프 게임
Color Designer
외부와 어떠한 접촉도 할 수 없는 밀실에 갇히게 된 바이러스 학자 ‘리브’와 ‘렉스’. 자신들을 감금한 수상한 남자는 테러범들이 생화학 폭탄을 터트려 온 도시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말한다. 이 말을 믿지 않는 리브는 남자의 눈을 피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하고, 뜻밖에도 자신과 남자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게 되는데...
Immer noch jung
Color Designer
스탈린그라드: 최후의 전투
Digital Intermediate
1942년 늦은 여름, 제2차 세계대전이 네 번째 해를 맞이했을 때, 히틀러의 군대는 유럽 대부분과 북 아프리카 일부를 점령했다. 그리고 그들은 두 번째 러시아 공격을 준비 중이었다. 목표는 카스피 해와 코카서스 유전. 이집트에서 큰 공을 세운 제6군은 이탈리아에서 짧은 휴가를 마치고 파울루스 장군의 지휘 아래 스탈린그라드로 진격한다. 스탈린그라드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젊은 중위 한스와 패기 넘치는 롤로는 누가 살아 돌아올지 내기를 한다. 하지만 전선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이제까지의 전투와는 다른 느낌을 받는다. 수많은 전우들이 눈앞에서 죽어나가고 러시아 포로들은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고 있었다. 그래도 조국을 위한 희생이라는 명분 아래 다들 최선을 다해 싸우지만 동료 부상병 에미콜즈를 치료하기 위해 프리츠가 위생병에게 총을 들이대는 바람에 한스와 그의 부하들은 지뢰 제거반에 보내진다. 러시아 포로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 그들은 혹독한 추위와 비인간적 대우까지 견뎌야 했다. 패배가 뻔히 보이는 전투에 가차 없이 투입되고 무고한 러시아 시민까지 사살하게 되면서 병사들은 마지막 애국심마저 내려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