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건
Late superstar Hyeok-bin is slowly regaining his reputation with his honest and funny online podcast. He considers this a chance he will never have again and does his best. Meanwhile, rookie actress Ah-hyeon, sex columnist Yeo-jin and movie director Tae-hyeon are panel mebers who hate the fact that they have to broadcast with Hyeok-bin who is hot-tempered. While the gap between them deepens, will their podcast succeed?
막장과 비밀 사이, 이제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된다!
솔직하고 대담한 팟캐스트 방송으로 인터넷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서서히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는 왕년의 슈퍼스타 혁빈. 그는 이번 방송을 인생에서 두 번 다시 없을 마지막 기회로 여기고 전투력을 불태운다. 한편 신인 여배우 아현과 섹스 칼럼니스트 여진, 영화감독 태현 등 다른 패널들은 다혈질에 제멋대로인 혁빈과 함께 천박한 막장 방송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이 괴롭기만 하다. 서로를 향한 갈등이 점점 깊어져 가는 가운데, 과연 이들의 막장 팟캐스트 방송은 성공할 수 있을까?
Hyeok-bin was once a superstar but a scandal led to the fall of his popularity. Hyeok-bin and his manager Jin-goo attempt to make a come back through an Internet pod cast where sexual concerns were honestly laid bare. Hyeok-bin draws attention right away with his frank replies to those listeners who send in their letters. Meanwhile, sexy columnist Yeo-jin, innocent looking actress Ah-hyeon, failure of a movie producer Tae-hyeon, model Seong-joon and producer Park are detected of shady relationships with one another and the broadcast goes crazy!
President Lee
"과거 국정원 직원이었지만, 현재는 일을 그만두고 비서 한미소와 함께 탐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강현중." 어느날, 김진희가 찾아와 자신의 남편을 쫓아다니는 여자들을 조사해 달라는 의뢰를 한다. 자신은 국내 굴지의 기업 대호상사의 대표 장준석의 아내이며, 연애 초기 자신의 아버지 공장에서 일하는 말단 직원인 그를 전문 경영인 훈련을 시켜 지금의 위치까지 키웠다고 한다. 남편이 성공을 하자 주위에 여자들이 붙기 시작했으며, 심지어 그녀들이 남편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고 한다고 한다. 의뢰를 맡은 강현중은 준석을 쫓아다니며 그가 만나는 여자들을 조사하기 시작하고, 그중 자주 준석을 만나는 소연을 만나 질책한다. 그런데, 그녀는 억울하다며 강현중에게 오히려 자신을 괴롭히는 건 준석이다는 뜻 밖의 말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