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Seol-hwa

Han Seol-hwa

출생 : 1995-12-14,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Han Seol-hwa
Han Seol-hwa

참여 작품

딴놈의 아내
부유한 도원은 유민희라는 성적 노리개 여자에게 성욕을 풀며 살지만 성에 차지 않는다. 어느 날 선배 대호는 형이 사업이 부도가 나서 이곳저곳에서 돈을 융통하다가 회사에서 쫒겨나는 신세가 된다. 아내 성아와 함께 찾아가서 도원에게 돈을 빌리게 되는 대호. 그러나 이자도 못 갚아 도망자 신세가 되고, 결국 도원은 이런 틈을 타서 대호의 아내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힘들게 지내다가 대호와 성아가 도망간다. 하지만 미리 기다리고 있던 도원에게 잡혀 대호는 죽고, 혼자 남게 된 성아를 집으로 데려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성아의 몸은 불타 올라 적극적인 관계를 원하게 되고, 이후 도원의 파격적인 요구도 늘어난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찾아와 그 모습을 보게 되는데..​
우리들의 일기
Room Young Woman
1980년대,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온갖 사고는 도맡아 치고 다니던 ‘현수’는 간신히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지만 또다시 첫 날부터 불량써클 ‘허리케인’의 눈밖에 제대로 나고 만다. 결국 약육강식의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열 교통정리를 시작한 ‘현수’. 각 반의 복학생을 차례차례 털며 학교 ‘통’의 자리가 눈 앞에 놓인 그 때, 심상치 않은 느낌의 복학생 ‘수호’와 마주한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통’자리를 걸고 맞붙는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서로의 매력에 이끌리기 시작하고, 다시 오지 않을 이들의 마지막 학창시절은 ‘친구’라는 이름 아래 다시 쓰이기 시작한다. 과연 이들의 소나기 같은 청춘 일기는 제대로, 폼 나게 쓰여질 수 있을까?
동창회의 목적: 더 비기닝
걔랑 걔랑 사귄다고? 나도 걔랑 했는데? 친구끼리 막 해도 되는 건가? 알아도 모른 척, 몰라도 아는 척 했던 수많은 썸들의 전말 공개! 시도 때도 없이 이뤄지는 은밀한 작업들. 오늘은 선배랑, 내일은 후배랑, 모레는 동기랑. 우리들의 끈적끈적한 동창회의 목적이 밝혀진다.
착한 형수
Soo-ji
"Trust me tonight" Min-ho is preparing to get a job and is spending some time in his parents' house. However, his parents aren't home and only his young sister-in-law is there. His brother Hyeon-soo had left the house after fighting with his wife. Min-ho can't help but feel attracted towards his young and appealing sister-in-law.
어린 아내
Seong-hye
친구 딸 ‘성혜’가 종환의 집에 들어오면서 시끌시끌한 동거가 시작된다. 그녀는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집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거나 남자친구와의 섹스를 즐기며 종환을 귀찮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종환이 남자친구와 싸운 후 울고 있는 성혜의 마음을 달래주면서 점점 두 사람은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서로에게 의지하게 된다. 그렇게 성혜와 종환은 서로의 마음 한 켠에 자리 잡게 되면서 그리워한다. 결국 둘은 걷잡을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들고 마는데...